브로큰 시티..Broken CIty 2013
By movi | 2013년 5월 1일 |
사람 사는 세상 살아간다는게 어딜 가나 똑같다는말..... 이영화를 보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왜 이영활 보면 우리나라가 돌아가는 상황과 너무도 똑같다는데...놀란다 쥐도...생각나고...무현님도 생각나고... 참 대단한 영화인듯...어떻게 이렇게 축약해서 잘뽑아 내었는지....울나라 사람이 시나리오 쓴거 아냠?! 액션 무비를 생각하며 감상 했지만 정치물...이란거... 정말 출연진들은 액션물에 더 어울리는 사람들이 주조연들을 하고 있단거....갠적인 생각... 7/10: 정말 똑같다...똑같아....
사이드 이펙트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1월 26일 |
정적이지만 롤러코스터같은 영화입니다. 21세기 현존하는, 최고의 미스터리 영화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본 작품은 수많은 미스터리 작품들을 인용했지만, 그것들을 조합하고 현대미에 맞춰 개량했습니다. 그래서 세련되면서 전 세대의 작품을 포괄하고 있는, 기묘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보다보면 가끔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칩니다. 이건 보통 영화에서 나오는 게 시너지가 아니에요. 그로테스크하고 불쾌하지만 그렇게 가라앉는 작품은 아닙니다. 반전이 연속될 것이지만,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본주의를 사는 현대인의 이면이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음에 오묘한 충격을 줍니다. 동시의 플롯과 인과관계의 규칙을 가지고 놀고 있기에 더욱 오묘한 느낌을 줍니다. 수 많은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 영화
마일 22 - 찜찜한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5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개봉관이 롯데 독점이란 점인데, 제가 아무래도 롯데시네마를 좀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솔직히 이 영화를 피해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감독이 이번에는 또 뭘 만들었나 궁금해져서 결국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피터 버그는 참으로 기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이자 제작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 중에서 괜찮게 봤던 것이 론 서바이버와 킹덤이 있습니다. 두 영화 모두 매우 확실한 면들이 있었으며, 미국적인 가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마이클 베이가 코미디로? "페인 엔 게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7일 |
마이클 베이는 드디어 트랜스포머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듯 합니다. 사실 그가 또 트랜스포머를 하면 웃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죠. 이번에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코미디더군요. 개인적으로.....이번 영화는 눈요기는 확실히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맛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