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의 신 - 입으로 하는 싸움이 이렇게 매력적이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8일 |
이번주는 이 영화로 막을 내립니다. 사실 다음주 까지는 대단히 헐렁한 주간이죠. 덕분에 저야 적당히 쉬어 가면서 리뷰를 쓰고 있고 말입니다. (돈도 아끼고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에는 적당히 땡기는 작품들이 이것저것 개봉 하는 데다가 작품의 다양성 역시 훌륭한 주간중 하나 입니다.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에는 이런 느낌 받기 힘든데, 이번주에는 아무래도 작품을 밀어내는 분위기 인지라 이런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로만 폴란스키는 분명히 대단한 감독입니다. 이런 저런 가십 외적인 내용을 생각해 보면 더 그렇고 말입니다. 물론 제가 이 감독을 영화쪽에서 좋아하게 된 것은 그의 전작인 유령 작가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오래된 스릴러에 관해서 굉장히 묘한 입장을
엘리자베스 모스의 신작, "SHIRLE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3일 |
이 영화에 엘리자베스 모스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긴 했습니다만, 이번에 영화가 다루는 인물 때문에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셜리 잭슨 이라는 작가를 다룬 전기 영화인데, 정말 무시무시한 소설을 썼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같은 작품이나 힐 하우스의 유령 같은 작품은 영상화도 되었죠. 제비뽑기 같은 작품 역시 작품성을 인정 받은 대단한 작품이고 말입니다. 이미지는 의외로 멋질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렬하네요.
벨파스트 - 종교의 탈을 쓴 갈라치기가 낳은 비극, 그리고 그 속의 삶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3일 |
이 영화를 추가 하면서 참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영화 개봉을 어떻게 하게 만들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솔직히 코로나 관련해 영화 개봉들이 정말 묘하게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밀린 상황이고, 이제는 실질적인 제작 과정에 관해서까지도 이야기가 많이 바뀐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점들로 인해서 이 영화 역시 약간의 가십성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을 좋아한다는 점 때문에 고른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네스 브래너 이야기를 얼마 되지 않아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참 상황이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에 바로 얼마 전에 나일
2024년 일본 애니 영화 순위 추천 볼 수 있는 OTT
By Red Haired Shanks | 2024년 5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