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이모저모(2020.09.24)
By Go!!! Sixers!!! | 2020년 9월 24일 |
2020년 9월 24일 필리 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각종 루머들을 정리한 것이라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사장 영입? 최근 필리는 리그에서 존경받는 브랜드 GM 중심으로 팀을 꾸려갈 계획이며, 브랜드의 아랫사람들을 추가영입해 브랜드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는 루머가 떴습니다. 허나 그전 루머들에선 필리가 검증된 인물을 사장으로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계속 나왔었죠. 블레이져스의 케빈 올세이(단장까지 겸임해야 허락할 거라는 루머), 대럴 모리, 마이어스와 케빈 프리챠드(필리가 원하나 상대측에서 관심없을 거라는 루머)와 같은 유명인사들에 대한 필리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네임벨류에서 뒤쳐지는 대니 페리에게는 관심없다는 얘기까지 전해졌죠. 허나 한가지 분명한 건
오늘의 nba 잡담 - 조던과 코비의 플레이 비교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8월 29일 |
Michael Jordan And Kobe Bryant … ‘Anything You Can Do, I Can Do’ (Video) @ nba.com nba.com의 행 타임 블로그에 흥미로운 비디오가 올라왔네요. 조던과 코비의 여러 플레이들을 함께 볼 수 있게 편집한 영상입니다. 당연하지만 조던이 먼저 온 선수고, 코비는 여러 차례 조던의 플레이를 보고 많은 것을 습득했다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비슷하게 플레이를 한다는 것은 정말 놀랍네요. 조던이야 말할 것도 없는 전설적인 선수지만, 그를 이 정도로 유사하게 흉내낼 수 있는 코비 역시 놀랍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연습과 수련을 쌓아야 한 명의 전설을 마치 복사기처럼 모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요?
최근 스포츠 잡담...(kbo-kbl-nba 중심으로)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5년 7월 9일 |
지난 달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폭풍처럼 쏟아지는 일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다보니 블로그 업뎃은 꿈도 꾸질 못하다가 오늘 하루 오랜만에 휴식일을 맞아 동네 마실 나와 이글루수 눈팅도 좀 하고 오랜만에 글이나 하나 올려볼까 하고 앉았습니다.... 1. kbo-롯데 자이언츠를 중심으로.... 뭐 전임 감독 시절이 끝났다고는 하나 신임 감독 선임이 이종운 감독으로 결정나며 이번 시즌 역시 맘을 비우고 간간히 하이라이트 정도만 챙겨보고 있습니다. 개막 이후 5월까지는 그래도 5할+를 사수하며 선전하는 것 같더니 6월 이후에는 그저 망이네요.... 쉽게 이길 경기는 박빙으로 간신히 잡아내고 박빙으로 잡을 수 있는 경기 대부분은 내주는 그런 식의 악순환의 반복이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린드블럼은
NBA 안본다.
By 안오면 할 수 없고..ㅋ | 2012년 6월 22일 |
지인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르브론 제임스 같은 쓰레기가 우승하는 리그 따위 안본다. 지금까지 보아온 선수들 중에서 앤 브루스 보웬이나 빌 레임비어 이하의 말종 새끼다. 기본적인 프로스포츠 선수로서의 마인드가 안되어 있음.. 내 평생에 얘처럼 프로선수가 팬을 대놓고 우습게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난 얘가 싫다. 다들 얘 잘한다고 빨아주기 바쁘지만... 이런 놈은 리그에서 사라져야 하는 선수다. 기본적인 프로스포츠 구성 자체를 부정하는 애새끼거든... 동업자 정신? 그것도 리그 있고 나서 이야기지... 아테스트가 역대 최고의 징계를 먹으신 이유는 팬에게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그의 징계 기준은 선수에게 행한 폭력은 관대하지만 팬에게 한 폭력은 절대 용납없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