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아쿠아와 함께하는 칠석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27일 |
시골의 상점가는 늦은 시간에 오면 술집 빼고는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도 왠지 꽉 찬 느낌을 받는 건 나카미세 상점가가 칠석을 대비해서 탄자쿠 같은 걸 잔뜩 걸어놨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선샤인이 확 돋보이죠? 걸려있는 탄자쿠들은 전부 누마즈내 유치원생들이 건 겁니다. 아이들의 소원답게 풋풋하고 귀여운 소원이 많네요. 큐어 휩이 되고 싶다던가(...) 러브 앤 피스라...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구나 과연 아베리, 거대하게 하나 걸어놨군요! 공식에서 하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칠석 기념동안 키워드 랠리를 실시중이라서 내일 상점가가 쉬는 날을 피해 오면 럽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내일은 저번에 와봤을 때 죄다들 쉬고 있었으니 우치우라를 가고...
2016.1.7.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30) 성지순례! 이니셜 D의 무대, 아키나(秋名)와 아카기(赤城)의 실제도로를 직접 달려보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월 7일 |
(30) 성지순례! 이니셜 D의 무대, 아키나(秋名)와 아카기(赤城)의 실제도로를 직접 달려보다!!! . . . . . . 자동차로 달린 지 약 세 시간 정도... 마침내 사이타마를 넘어 군마현(群馬県)에 입성하는 데 성공.길거리를 달리는 자동차의 번호판에 죄다 '군마' 란 이름이 붙은 걸 보니 내가 군마에 왔다는 것이 실감났다.우리에게는 '미개의 땅 군마' 라는 이름의 좀 안 좋은 의미의 컬트 개그로도 유명해진 지역이기도 한데,실제 그것이 알려지기 전, 군마현은 '어떤 작품' 때문에 드라이버들에게도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이번 편에서 다룰 내용은, 내가 이 일본여행을 하게 된 가장 큰 목적에 대한 이야기.앞서 여기저기 다닌 것도 여행의 목적이었지만, 이번 여행을 하게 된 본 목적은 여기서 펼
러브라이브 - 야스다야를 돌아다니면 어디서나 보이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1일 |
바로 러브라이브죠! 우치우라, 정확히는 산노우라의 8개소 여관에 각각 이런 입간판이 있습니다. 왜 멤버는 9명인데 8개소냐 하면 이곳 야스다야에 치카 / 리코가 같이 있거든요. 실제 리코의 집 모델이 된 곳은 그냥 가정집이라서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전통 료칸에 있는 애니풍 일러스트... 그것도 가장 잘 보이는 반드시 오게 될 대연회장 문에 떡하니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요우네 집인 오란다관에서 본 것과 같은 풍선 화환! 라이브장에 있던 화환이 이쪽으로 돌아온 뒤 각각 나뉘어 집찾아간 모양입니다. ... 요-솔로- 당연한듯 네소베리도 살고 있습니다. 대선배가 머리 위에 타신다! 이런 격식있는 전통여관에 러브라이브 요소가 가득하다니 왠지 재미있지요. G
시즈오카역에 도착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21일 |
대형 쇼핑몰도 있는 곳이지만 한적합니다! 이동네엔 전혀 볼일이 없으니 바로 JR 도카이도선으로 갈아탑니다. 누마즈까지는 970엔이고... 이걸 타고 쭉 가면 시작과 끝의 바닷가에 갈 수 있습니다. 기억해둬야지 일단 누마즈에 체크인해야하니까 일단은 누마즈 누마즈 가끔은 도쿄가 아닌 곳으로 들어오는 것도 꽤나 경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