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극장판 - 여의도CGV에 관해서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6년 9월 1일 |
국내에서 가장 4DX 스펙 좋다는 곳이 여의도CGV라길래 거기까지 가서 걸장판 일반상영 4DX를 봤었습니다마는 솔직하게 말해서 상암이 더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 뭔가 부족한 듯 싶어서 그냥 진동이 몸에 익었나? 하는 생각에 많이 아리까리 했었습니다. 그리고 8월 31일, 영화의 날이라고 해서 싸게 할인도 하겠다 이 참에 안치오전+걸장판 포함 상영 4DX를 다시 재탕하게 되었습니다. 다 보고 나서 느낀 것은 아무래도 여의도CGV는 일반 상영이랑 안치오전 포함 상영이랑 4DX 효과가 차이가 있는 듯 싶더라고요? 물론 이는 아직 확신하지 못 해서 그냥 그러려니 흘려 읽기 바라고. 일단 일반 상영은 그냥 의자가 아무리 흔들려도 썩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만, 안치오전 포함 상영은 의자가 움직이는 수준이 몸까지
안치오전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4DX - 남성미 갖춘 미소녀들의 향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2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치오전’에 암시되는 극장판 ‘안치오전 +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의 4DX가 지난달 말 컬처데이 이벤트를 통해 상영되었습니다. ‘안치오전 +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은 4DX 효과가 전무후무하다 싶을 정도로 최상입니다. 재관람해도 즐겁습니다. 일반적인 영화들과 달리 눈과 귀를 넘어 온몸으로 체감하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안치오전에는 극장판을 암시하는 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미호 집안의 니시즈미 유파의 라이벌인 시마다 유파가 언급됩니다. 극장판에는 대학 선발의 리더이자 시마다 집안의 딸 시마다 아리스가 등장합니다. 안치오전에 언급되는 강자 케이조쿠 학원은 극장판에서 미카가 BT-42를 몰고 참가해 미호의 편에 섭니다. 극장판은 TV판의 라이
영화/ 물괴(物怪:Monstrum, 2018)
By 별 & 모닥불 | 2018년 10월 3일 |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괴물 이야기동영상 보기==>물괴는 4DX 시그니처 모션 효과를 도입한 영화다. 물괴의 거대한 움직임을 4DX 효과로 더욱 박진감 넘치게 담았다. 물괴가 등장할 때마다 올라오는 안개 효과, 물괴가 달릴 때 느낄 수 있는 라이딩 모션, 숲, 물, 빛 등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조선조 중종 6년 중종실록 13권에 ‘한밤중에 송아지만 한 짐승이 문소전(文昭殿) 뒤에서 나와 앞 묘전(廟殿)으로 향하는 것을 전복(殿僕)이 발견하고 쫓아가니 서쪽 담을 넘어 인왕산 쪽으로 달아났다….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이러한 기록을 보고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 팩션(Faction)영화를 만들었다. 43세의 허종호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28세부터 영화제작에 손을 댄 젊은이로 장래가 촉망된다.
걸판의 나니누네노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월 30일 |
걸판의 타치츠테토 나오미 [인물] 고화력의 파이어플라이를 모는 선더스 고교의 부장(副長). 첩보 활동 중인 유카리가 부외자인걸 간파하거나 포수로서의 실력은 아귀팀을 종이 한장차이로 몰아붙였을정도로 고스펙의 보이시한 소녀. 선더스 안에서는 이례적으로 과묵하고 침착하다. 나카지마 [인물] 레오폰 팀의 리더이자 자동차부 부장. 포르세 티거의 전차장 겸 통신수를 맡았다. 포르세 티거를 아기 어르듯 수리하는 모습은 특히 인상적. 나카스가 에미 [인물] 만화 '리틀아미'에 등장하는 캐릭터. 미호가 10살일 적의 동급생. 어머니가 독일인인 하프 귀국자녀. 언니가 소속된 독일 대표팀이 마호한테 깨졌기 때문에 마호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있다. 미호와 4호전차 D형을 탔고, 조종수를 담당했다. 내셔널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