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v-Luv] 근접전용장도 훈련용 커버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9년 7월 6일 |
<훈련용 커버가 장착된 74식 근접전용장도로 휘두르기 연습하는 생도들과 연병장 뺑이치는 생도들>훈련시 날이 상하지 않게하는 것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게 목적으로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망막투영시 커버를 지우는 것이 가능합니다.철혈의 쓰레기 2기 초반에 비슷한 냉병기용 커버가 잠깐 나온게 인상 깊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오펜스가 아게보다 못하다는 말은 그다지 동의하기 어렵네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7년 7월 30일 |
라기보단 둘다 폐기물 처리장에 보내야 맞지만... 이런 한심한 비교질로 오펀스를 실드 칠는 포스팅을 하게 될줄이야. 그래도 오펜스는 후반 전개는 어느정도 갈무리했습니다. 아게의 경우는 정말 쓰레기라는 말이 고식적으로 느껴질정도로 개판적인 미무리를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애매하게 저연령층 노렸다가 이상하게 심각한전개로 말아먹은 아게보다는 병신같아도 그나마 시청대상의 취향 이내에서 이야기 방향성을 잡은점도 전반적인 면에서 나은점이라면 나은점이지 싶습니다. 그나마 아게가 나은게 있다면 주인공의 인성정도? 캐릭터들의 경우를 들어봐도 건담 최종보스 치고는 꽤 참신한(?) 컨셉이었던 이젤칸트의 경우는 등장횟수면에서 에-스러워서 좀 아쉬웠지만 가엘리오나 쥴리에타는 그런데로 괜찮은 캐릭터성을 보여줬습니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13화 장송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30일 |
신파, 그리고 느린 전개 마사히로가 죽습니다. 아키히로에게 긴 사설을 늘어놓은 뒤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키히로는 울부짖습니다. 이번 화에는 아키히로를 비롯한 철화단의 소년들은 물론 브루워즈의 휴먼 데브리와 알미리아도 눈물을 길게 보입니다. 신파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초반의 신선함이 사라진 뒤 스케일이 작고 전개가 느리며 새로운 매력을 호소하지 못하는 약점이 두드러집니다. 차라리 아키히로가 죽고 마사히로가 대신 철화단의 멤버가 되었다면 보다 흥미로운 전개가 되었을 것입니다. 시체 없는 장례식 미카즈키는 발바토스의 대도로 구시온의 장갑의 틈을 노려 공격한 뒤 쿠달을 죽입니다. 쿠달의 지적대로 자신이 살인을 즐기는 것 아닌가 의문을 품은 미카즈키는 나제
다나카 리에씨가 2년만에 TVA에 출연했습니다!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5년 12월 3일 |
오늘 뒤늦게...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9화를 보고 있는데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인 메리빗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어라???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캐스팅롤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다나카 리에씨였습니다. 야마데라 코이치와 결혼을 한 이후로 출연작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2013년 3분기에 초차원게임 넵튠과 로젠메이든 리메이크에 출연한 이후로 초차원게임 넵튠 상영회 흉기난동사건의 여파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동안 TVA에서 전혀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는데 무려 2년만에... 한때 가장 좋아했던 성우의 목소리를 들으니 아무래도 상당히 반갑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