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잡담 - 브라운 감독 해임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10일 |
![오늘의 nba 잡담 - 브라운 감독 해임](https://img.zoomtrend.com/2012/11/10/b0028180_5092f892b2912.png)
Source: Lakers fire Mike Brown @ espn 어제만 해도 '브라운 감독의 직업은 안전하다', '코비는 브라운 감독의 가장 큰 지지자라 발언' 같은 기사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 어제 밤에 갑자기 '다가오는 6연속 홈 경기 성적에 따라 감독이 해임될 수 있다' 같은 기사가 떴고, 오늘 아침에는 바로 '감독 해고' 기사가 떴네요. 이게 뭐지;;; 리그 최고가의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 현재 1-4, 서부 15개 팀 중 단독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 모습을 보면 뭐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만, 관련 기사들이 너무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꾼 것 같아서 놀랍네요. 이것이 바로 레이커스 구단주 대행 짐 버스의 결단력?! 이제 빈 자리를 채울 감독은 과연 누가 될
썬더-필리 전 리뷰(2020.0.27)
By Go!!! Sixers!!! | 2020년 7월 27일 |
들어가며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투맨게임 잘하는 팀 중 하나인 썬더를 상대로 얼마나 수비해줄 지 궁금했는데, 엠비드가 없었음에도 우려보다 잘해준 것 같아요(중단 전 크리스폴-SGA-슈뢰더의 투맨게임에 말그대로 수비가 미들존부터 박살난 적이 있었죠). 후반전 썬더의 멋진 경기력으로 인해 역전패했지만, 연습경기인만큼 승패에 집중하지 않고 변화된 모습 위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필리 위주의 리뷰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엠비드가 없다보니 수비는 시몬스-호포드 중심으로 평소보다 1선압박 비중을 높였고, 공격은 수비에서 파생되는 역습 중심으로 풀어갔습니다. 얼리 오펜스 비중이 높았죠. 팀 플랜은 좋았던 것 같아요. 이 경기에선 엠비드가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결장했습니다(day to day).
[번역] nba 2012-13 시즌 신인왕 다크호스 후보 (下)
By 화평케하는자. | 2012년 9월 4일 |
![[번역] nba 2012-13 시즌 신인왕 다크호스 후보 (下)](https://img.zoomtrend.com/2012/09/04/d0068074_5045c827820fe.jpg)
* 해당 글은 http://bleacherreport.com/ 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 또 번역글은 게임하다가 멘붕 올때마다 가라앉힐 용도로 작성 중입니다. 한겜 하다 멘붕오면 글 옮기면서 좀 가라앉히고 또 한겜하고 글 옮기고 하고 있습니다. =_= 아오, 간만에 했더니 또 멘탈 회복이 안되네요 ㅠㅜ 젝일.... 8 Dark Horse Candidates for 2012-13 NBA Rookie of the Year 5. 자레드 설린저. 보스턴, 파워포워드 오하이오주의 스타 선수였던 설린저에 대해서는 얘기할 거리가 많아. 작년 드랲전의 평가는 나오기만 하면 로터리픽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 였지. 하지만 그는 buckeyes에 1년 더 남기로 결정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 시즌 첫 연승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12일 |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 시즌 첫 연승](https://img.zoomtrend.com/2012/11/12/b0028180_5092f892b2912.png)
* [20121111 SAC @ LAL] 아아 감동입니다ㅠㅜ 제목대로,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 첫 연승을 올렸고, 유타, 골든 스테이트, 피닉스와 함께 서부 공동 10위로 올라섰습니다! =_= 브라운 감독에 대한 결단을 내린 후 새로운 감독이 결정되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익숙치 않았던 시스템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해서일까요? 아니면 골든 스테이트와 새크라멘토가 그냥 x나 못하는 걸까요? 경기 내용을 따져 보자면 여전히 너무 많다고 생각되는 실책(17)같은 것들이 눈에 좀 보이지만, 여하간 이겨야 할 팀들을 이겼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렵니다. 가장 큰 활약은 아무래도 하워드(23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럭)겠고요, 코비의 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역시 매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