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하얀 거짓말(Les petits mouchoir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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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하얀 거짓말(Les petits mouchoirs, 2010)
오랜만에 일을 안 해도 되는 월요일 저녁이라 애플사이다를 마시며 티비를 보려고 하다가 혹시 볼 만한 거 있나 하고 케이블 vod 무료영화를 검색해 봤더니 작년에 개봉때 살짝 볼까 했던 이 영화가 있길래 봄.옛날에 청춘영화들은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청춘까지는 아니지만 친구들이 떼로 나오는 영화는 오랜만이다. 그리고 언제나 좋다.영화를 보면서 여전히 진행형인 나의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떠올리다가 마지막엔 한번 시원하게 울어 주기에도 적절했던 영화.영화 ost들이 모두 시대는 각각 다른 음악들인데 어쩐지 다 익숙하고 맘에 드는 게, 감독이 나와 정서가 비슷한 세대인가 싶기도 하고.데미안 라이스 cold water도 좋았고, 재니스 조플린 노래는 ROCK 시절도 아니고 정말 대학교때 놀이하는 사람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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