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를 보았다.
By tea,coffee at home | 2012년 12월 4일 |
![가디언즈를 보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2/04/f0243571_50bd984cb7f41.jpg)
지난 금요일에 가디언즈를 보았습니다. 예매를 했는데 발매기에서 자꾸 에러가 나서 그랬지만. 아무튼 영화는 재미지게 잘 보았습니다. 기운이 벋쳐 어쩔줄 모르는 어린이가 있었어서 매우 걱정했지만 영화시작 때 화장실 다녀오면서 발소리를 쿵쿵 낸 것 빼고는 뭐 조용히 잘 보아줘서 감사. 자구 샛길로 새어나가는군요. 본격 감상 이어집니다. 모두가 말하듯 잭은 잘 생겼더군요. 음. 뭔가 옷도 그리 신같지 않고...... 우리나라말로는 동장군이라 표현하던데 왠지 구린느낌이. 아니 생긴건 완전 아이돌인데 이름이 동장군이라니.. 이게 왠 부조화란 말입니까!!! 암튼 우리 장군이는 그저 관심병이었을 뿐이었다며. 민폐를 끼치다가 각성!!악마를 때려부순다!라는 내용입니다. 스아실 악당을 때려부순건 우리의 순수
가디언즈 : 톡톡 튀는 캐릭터와 화려한 화면의 향연
By ◆ 엘의 푹신푹신 낮잠터 | 2012년 11월 30일 |
![가디언즈 : 톡톡 튀는 캐릭터와 화려한 화면의 향연](https://img.zoomtrend.com/2012/11/30/b0050832_50b76e74a57b2.jpg)
- 개봉하자마자 후다닥 본 가디언즈. 원제는 "RISE OF THE GUARDIANS"로 개봉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상영관도 별로 없는데다가 더빙이 판을쳐서 찾아보는데 고생했다...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으악! 이거 재미있다!! - 세상에는 여러 존재들이 있고 그들 중 특별한 4명을 가디언즈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가디언즈 중 하나인 산타는 위기가 다가옴의 징조를 느끼고 가디언즈들을 소집하는데.... 그리고 그들이 모인 날, 새로운 가디언즈의 멤버가 정해졌다. 바로 동장군-잭 프로스트. - 마지막에 엔딩 크래딧 부분에 추가 영상이 있으니 놓치지 않기를. 특히 빅풋의 씬이 귀엽다! *스포일링 주의* - 영어 버전에서는 주인공 잭 프로스트 역에 크리스 파인(스타트렉의 커크), 부활절 토끼에 휴
국내 박스오피스 '늑대소년' 4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1월 28일 |
![국내 박스오피스 '늑대소년' 4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2/11/28/a0015808_50b4a4310f175.jpg)
'늑대소년'이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6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주말 55만 1천명, 누적 601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421억 5천만원에 달합니다. 역대 멜로영화 사상 최고치라는데 어디까지 뻗을지 궁금해지는군요. 2위는 전주 그대로 '브레이킹 던 part2'입니다. 여성 관객층에게 흥하는 영화들이 이번주도 꽉 잡고 있네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6.8% 하락한 46만 9천명, 누적관객은 194만 1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38억 8천만원입니다. 3위는 미성년 성폭력을 다룬 남보라 주연의 '돈 크라이 마미'입니다. 44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2만 6천명, 첫주 53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8억 1천만원입니다. 제작비와 손익분기점 정보를
국내 박스오피스 '호빗 : 뜻밖의 여정' 첫주 10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2월 18일 |
![국내 박스오피스 '호빗 : 뜻밖의 여정' 첫주 100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2/12/18/a0015808_50cfe03f3850d.jpg)
'호빗 : 뜻밖의 여정'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려 1028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오랜만에 1천개관 넘는걸 보는군요) 첫주말 92만 2천명, 첫주 108만 2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91억 3천만원. 48프레임 신기술에 대해서는 호오가 갈리지만 어쨌든 영화의 흥행력만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군요. 2, 3주차로 가면서 어떻게 될진 지켜봐야겠지만... 호빗족 ‘빌보 배긴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오래 전 난쟁이족의 영토였지만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겨 지금은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것. 어쩔 수 없이 전설의 용사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