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결혼하지말라고 홍보하는 영화
By virustotal | 2018년 2월 6일 |
이 영화는 주인공 여자 음 아몰랑 여자다 남자는 비싼 보석도 주고 좋은 옷도 주고 아무튼 약혼녀에게 사랑받을려고 정말로 노오력한다 노짱처럼 밥상을 뒤집긴 하는데 딴남자랑 춤추고 난동피고 다니고 거기다 샛서방에게 알몸으로 그림을 그리고 다녀도 줘패지도 않고 마누라 살릴려고 노오력한다 즉 사리가 나올정도인 사람인데 마누라라는년은 샛서방 걱정으로 울고 짜고 나중에 지 서방 바로 앞에서 샛서방이랑 물고 빨고 하니 개 빡쳐서 총기를 들고 일어나 ... 그래도 마누라 샛서방 죽이지도 않아 시발 예수 부처다 거기다 마누라 코트입으라고 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내는 추우면 안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듀사] 어마무시, 역대급 게스트 물량공세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3일 |
![[프로듀사] 어마무시, 역대급 게스트 물량공세](https://img.zoomtrend.com/2015/05/23/d0104410_556048484c21c.jpg)
'프로듀사' 게스트 출연진 클래스가 이 정도일 줄이야. 드라마 사상 이런 역대급은 없지 않았나 싶다. 22일(금) 방송된 본의 아니게 닭 대신 꿩에서는 MC, 가수, 배우를 총망라한 역대급 게스트 잔치였다. 극중 라준모(차태현)와 백승찬(김수현)이 1박2일 멤버 섭외 과정에서 이영자, 컬투, 신동엽, 전현무, 유희열, 윤종신, 조정치, 박진영, 조권, 선미, 닉쿤, 잭슨, 김선아, 하니, 장혁, 이천희, 홍경민 등이 등장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섭외 과정을 다룬 드라마 내용과 달리, 방송은 공영방송 KBS 섭외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전현무는 프리 선언 이후 오랜만에 친정 복귀였으며, JYP는 구 사옥 사무실 일부를 공개하기도. 비록 '프로듀사'가 제작비의 절반을 PPL로 채운 작품이지만,
커흑! 주모 프랑스 와인 한잔 주이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일 |
![커흑! 주모 프랑스 와인 한잔 주이소!](https://img.zoomtrend.com/2018/04/02/c0037154_5ac20023de9c6.jpg)
양파의 노래 feat 걸판 월탱의 개깡패라는 뱃챗 몰고 이 노래 들으면 딱일지도.... (듣자 하니 그 금강불괴라는 이백이 얘네 편대에 맞아죽기까지 한다고...) 아아 바게뜨빵이 먹고 싶다. 에스카르고가 먹고 싶다. 그러고 보니 걸판버전 양파의 노래 선창은 @출신의 하라 유미가 부르는군요. (듣자하니 미호나 논나도 @...)
1987 : 스포없심
By 심해어 | 2017년 12월 27일 |
![1987 : 스포없심](https://img.zoomtrend.com/2017/12/27/a0332317_5a42e955750b2.jpg)
지인이 시사회표가 생겼다고 해서 어제 하루 일찍 1987을 봤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사회라고 하니 무대인사를 생각하고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봤는지는알 수 없지만 적어도 나는 영화의 여운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이 들었다. 격변의 70~80년대를 그려왔던 기존의 한국영화를 보고 나면가슴속 저 한 귀퉁이가 늘 찜찜했었다. 딱히 속을 시원하게 해 주지는 않았다는 말이다.언제나 판단은 관객들의 몫으로 남겨 두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찜찜함이 없었다.국뽕이라도 한껏 맞고나온 느낌도 들었다.그들이 시대의 고통을 온 몸으로 맞아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그리고 그들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세상은 이만큼 변할수 있었다는 생각으로가슴마저 벅차 올라왔더랬다. 어릴적 미세하게 맡았던 최루탄의 매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