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9일 |
솔직히 이 포스팅은 두 번째 쓰고 있는 겁니다. 영화를 이미 시사회에서 본 상황이다 보니 머릿속에서는 이미 개봉한 영화로 잡혀버린 것이죠. 그 덕분에 글을 날렸다가, 3분 뒤에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멘붕한 케이스 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나름 다시 포스팅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든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좀 하게 된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뭐, 이미 전 봤으니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상당히 강렬하긴 한데, 영화가 더 강하긴 하더군요.
"그랜 토리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2일 |
이 타이틀도 결국 구매 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다시 사용한 케이스 입니다. 서플먼트는 굉장히 단촐한 편이기는 하더군요. 디스크는 깔끔합니다. 다만 제목도 없어요. 내부 이미지는 심플합니다만, 그만큼 매력 있기도 합니다. 뭐, 살 물건이니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리즈 아메드 신작, "Encount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0일 |
리즈 아메드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참 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원탑으로 영화에 나온 적이 없긴 한데, 의오리ㅗ 배우로서의 연기는 정말 괜찮았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덕분에 이 영화 역시 무척 기대가 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생각 해볼만한 지점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한 해병이 두 어린 아이들으 구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일단 한 번 지켜보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산딸기] 객관적, 주관적인 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5월 27일 |
위드블로그에 선정되어 다녀왔어야할 잉마르 베리만의 산딸기입니다만 여행 다녀오고 감기에 몇일 고생하다가 결국 제 돈주고 봐버렸네요. ㅠㅠ 흑백영화인데다가 57년도라 기대치가 낮긴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오래된 영화는 당시대라는게 있다보니 웬만하면 안보는 편인데 이 영화로 약간 시각이 바뀌었네요. 영화는 죽음에 대한 암시를 꿈에서 보고 상받으러가는 길에 벌어지는 만남과 인생에 대한 뒤돌아봄을 그렸는데 개인적인 면에서의 주인공 뿐만 아니라 외부인을 개입시켜 주인공의 객관적, 주관적인 면을 다루는게 인상깊었네요. 대학 수업 때, 아무래도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가 많은 과 특성 상 객관적, 주관적인 나에 대해 주변인들에게 알아보는 수업도 있었는데 그럼으로서 받는 피드백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