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사이보그는 마녀의 꿈을 꾸는가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3월 21일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는 코지마 프로덕션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던 '메탈기어 솔리드 라이징'이 고꾸라진 이후 이 프로젝트를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이어받아 우여곡절 끝에 완성해낸 작품입니다 라이징은 이러한 탄생배경과 플래티넘 게임즈의 개발이력, 그리고 '인기 IP의 외주작'이라는 유사성으로 인해 기존 MGS 시리즈와 플래티넘의 전작 베요네타, 그리고 DmC:데빌 메이 크라이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메탈기어 라이징의 최대 특징은 '무지막지하게 빠른 스피드' 입니다 버튼 하나로 발동하는 닌자런은 장애물을 뛰어넘는 플랫포밍의 즐거움과 상쾌한 이동감을 제공하고 전투도 여타 액션게임보다 확실히 빨라서 라이덴의 공격템포가 빠르고 적의 공격도 굉장히 빠르게 들어옵니다 여타 액션게
주간 토로스테이션 171호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초콜릿전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10일 |
주간 토로스테이션 171호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초콜릿전 견학 첫번째 뉴스는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소개. 토로가 라이덴, 피엘이 수상 역...아무리봐도 프레디지만. 라이덴의 라이벌 사무엘 이번 작품의 특징 '참탈' 사무엘 역을 담당한 쿠로가 수상을 해치운다. 필살기는 일격에 옷을 벗겨버리는 기술. 이후의 스토리는 이미지컷으로 대처. 사이보그 병의 리키. 거대 사이보그는 스즈키가 담당 최후에 사무엘과 라이덴의 대결 이렇게 역할 놀이는 마치고 본격적으로 게임 소개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라이덴 초고속의 참격을 하이스피드 카메라풍으로 재현한 참격 모드 캘리포니아의 열풍 선다우너 비를 부르는 계절풍 몬슨 지중해의 마른 북풍 미스트랄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두
최근 손댔...던 게임 주절주절(13-02-27)
By 나르사스의 취미 무쌍 | 2013년 2월 28일 |
메탈기어 라이징 레벤전스 장점- 메탈기어 시리즈의 분위기를 잘 계승- 플래티넘 게임즈의 작품 베요네타 + 뱅퀴시의 장점들을 잘 합쳐놓았다.- 좋은 게임디자인, 한 스테이지의 보스가 다음 스테이지에선 일반적인적으로 나온다. 따라서 학습한 내용을 점점 계발하면서 적과 대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는 유저들을 자연스럽게 학습 시킨다는 뜻.- 기대도 안한 개그센스는 일품. 역시 코지마 스튜디오의 입김이... 단점- 대사가… 많다! 정말 많다. 무선에서나오는 대화는 들어도 들어도 끝이 없을 정도. 물론 장점축에 들어가야겠지만 이건 액션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무선만 듣고 있으면 뭔가 서글픈 느낌.- 골 아픈 인질, 적에게 들키면 적들이 바로 인질을 죽여버리므로혹시나 싶어서 아주 멀리서 RPG-7를 쐈더니 적은 죽고
2013년 1/4분기 신작 감상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3년 3월 19일 |
1.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일단 베요네타와 플래티넘 게임즈의 극렬한 빠돌이이며, 메탈기어 시리즈에는 별 다른 애정이 없는 상황에서 하는 말임을 밝혀둡니다. 솔직히 말해 좀 실망스러운 게임 중 하나입니다. 액션으로써의 재미는 충분하고, 플래티넘 특유의 쌈마이함 역시 건재하지만 많이 부족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군요. 베요네타에 "위치 타임"이 있었다면 이 작품에는 "자유 참격"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자유참격이라는 것이 그다지 재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포인트를 잡고 두세번 슥슥 그으면 끝입니다. 물론 많이 베어서 조각 많이 만들면 득점은 많습니다만... 득점이 많아지면서 무슨 버프라도 걸리거나 하면 게임의 템포를 더욱 살리면서 액션성이 배가될 거 같은데... 사실상 "많이 벨 필요가 없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