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면 희망캐스팅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9월 6일 |
존 맥클레인 - 조정석 홀리 제네로 맥클레인 - 배두나 다카기 요시노부 - 강승원 파웰 - 곽도원 아게일 - 샘 오취리 한스 크루버 - 김명민 테오 - 이광수 칼 - 마동석 토니 - 안재홍 기레기(?) 리처드 - 심원철 맥클레인 친구라고 구라까다 죽는 역할 (이름이 기억안남) - 권혁수 배경은 롯데타워 (?) 다이하드 팬이라 그냥 망상 적은 건데 몇 년전부터 머릿속에 아른아른 거리길래 적어봅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냥 막 적음) 일단 한스 그루버엔 김명민 씨가 제일 어울릴 것 같아요 마동석 씨는 오래 간만에 파괴적인 악으로 등장하나, 칼이란 캐릭터가 복수귀에 가까운 캐릭터라 그걸로 공포감과 위압감을 내면 좋으실 것 같고. 곽
[확밀아]확밀아 관련 망상.
By 존재감 없는 모씨. | 2013년 1월 4일 |
기교:검성도 마법도 좋은 미소년이다. 하렘에 넣어주지! 가웨인:또 시작인가. 기네비어:남자고 여자고 안 가리는 거에는 질렸어요! 엘:역시 인간은 모르겠어. 검성&마법:가,갑자기 오한이.... 기교라면 이런 일을 벌이고도 남을 겁니다. 네.
다이 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2013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8일 |
화력과 물량의 공세로만 따지자면야 기존 시리즈들에게 결코 꿇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왜 이 5편은 시리즈에 종말을 고한 망작이 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영화가 선사하는 불편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보다보면 거북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일단 이건 진짜 개인적인 건데, 갑툭튀 설정의 문제가 있다. '존 맥클레인'과 '홀리 제나로' 사이에 딸 아들이 하나씩 있다는 건 1편만 봐도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4편과 5편에서 이 설정을 활용하려 했던 것 자체는 일견 이해가 간다. 그러니까 시간이 흘러 장성한 딸과 아들이 나와 맥클레인 걸고 넘어지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고. 다만 내게 진짜 갑작스러운 것으로 느껴졌던 것은, 그 아들이 CIA 요원이었다는 데에 있었다. 물론 현실적으로
다이나마이트 형사(ダイナマイト刑事.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3월 21일 |
1996년에 세가의 AM1팀이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수왕기, 골든 엑스, 에일리언 스톰 등 세가의 대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을 만들어 온 우치다 마코토가 디렉터를 맡은 작품이다. 세턴과 호환성이 있는 ST-V 기판으로 제작되어 1997년에 세가 세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내용은 테러리스트 집단의 보스 울프 혼고에게 인질로 납치된 대통령의 딸 케롤라인 요코 파월을 구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시경 소속으로 열혈 형사로 이름 높은 브루노 델린저 경부보와 스와트 팀의 대장으로 임명된 신디 홀리데이 경부가 직접 테러리스트가 점거한 고층 빌딩에 침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원제는 다이너마이트 데카. 북미판 제목은 다이하드 아케이드다. 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