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reet Cat Named Bob
By NotSimple | 2016년 11월 13일 |
A Street Cat Named Bob 2016 토욜날 보고왔습니다 :)예전에 코벤트가든서 버스킹하던거 자주 구경했었는데 일케 영화도 나오네요Bob 쓰담쓰담 해봤다능!!!! (자랑 ㅋㅋ) 저의 약 4년간의 퇴근길이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레스터스퀘어 -> 코벤트 가든을 지나 홀본까지 걸어가서 피카딜리 라인을 타는 일상이었던지라익숙한 거리와 가게들이 스크린에 나오니까 늠 신기했어요 :) 고양이의 연기가 훌륭했습니다 ㅋㅋㅋㅋㅋ인터넷 평점이 별 두개라 ㅋㅋㅋㅋ 촘 걱정했는데 즐겁게 잘 보고왔습니다영화관내 관객들 거진 고양이 덕후들인지 걍 Bob이 등장할때마다 awwww~~~~ 라고 탄성이 여기저기서 ㅋㅋㅋㅋㅋ 고양이의 시선으로 카메라를 비춰주는게 귀여웠어요 :) 확실히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던가 아
[칸코레] 아시가라 개2인가...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12월 21일 |
큰 변동없이 기존의 도감 공백을 채우는 쪽으로 결론이 났군요 뭐, 일단 아시가라도 제 첫 중순이기도 하고 다른 개2 자매들 성능을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니... 아시가라가 개2 확정이니 조만간 나치도 따라서 2차 개장에 들어가겠군요 지금 둘 레벨이 몇이었더라... 70 정도 찍어놨던가 -ㅅ-;; 아무튼 26일 전까지 안정권에 들어가도록 집중해서 키워놓도록 해야겠습니다 덧. 젭알 타카오 클래스도 개2 빨리요 ㅠ.ㅜ 꼭 타카오 아타고 안 해줘도 좋으니까 불쌍한 타카오 클래스를 살...
매화와 나와 고양이의 시간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7년 3월 21일 |
봄이라 교토에 왔습니다. 정확하게는 매화를 보고 싶었던 것이고 매화는 교토에서도 조난구 (城南宮) 가 유명한데 그것은 조난구에는 마치 버들가지처럼 늘어진 수양매화들이 아주 많기때문이고 어찌 보면 그렇게 늘어진 매화들이 마치 환상 속의 풍경 같기도 합니다. 화투짝에 있는 매화와 너무나 비슷한 구도 여기에 고양이 몇 마리 일제 시대에 대구 출신의 시인 이장희는 ‘봄은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시에서 봄날의 서정을 고양이같다고 표현했는데조용하고 나른한 고양이는 정말 봄과 같습니다. 교토에서 만난 삼색 고양이들 삼색이들은 유전적으로 암컷에게만 나타난다고 하며 대체로 경계심이많아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는 성격이라고 하지만 교토에서 만난 삼색이들은 관광객들을 피하지 않고 심지어 쓰담쓰담도 즐겼습니다. 그렇게 봄과
런던 여행 코스 들러보면 좋은 어트랙션 가득한 책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