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이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5일 |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시체들의 새벽도 보고, 부산행도 본 상황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말 하기에는 제가 기피하는 지점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그래도 부산행은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은 솔직히 좀 불편하기 짝이 없는 영화지만 말입니다. 흥행과 평가 모두 좋은 여화였던 상황인지 결국에는 리메이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꽤 진지한 모양인지 제임스 완이 프로듀서로 붙었더군요. 심지어 각본가도 "그것"과 "더 넌"의 각본을 쓴 사람이라고 합니다.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9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내년 1월에 공개되어서 나름대로 최대 기대작이 연초부터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둘 다 카일로 렌이거나, 아니면 관련 있는 사진들 이네요.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0일 |
개인적으로 이제 팀 버튼은 그닥 믿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 아이즈가 꽤 잘 나왔다고는 하는데, 해당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고, 다크 섀도우즈는 정말;;; 오랜만에 판타지 영화라고 하는데, 솔직히 좀;;;
"리미츠 오브 컨트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1일 |
이 영화도 결국 돌고 돌아 겨우 샀습니다. 이 알 수 없는 이미지는 제가 짐 자무쉬에 빠지게 만든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있더만요. 디스크는 레코드판을 매우 미니멀리즘화 해서 그렸네요. 내부 이미지는 주인공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저는 이상하게 재미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