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온 것들 첫번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5일 |
이번에도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온 물품은 전부 DVD와 블루레이 입니다. 멋진 일이죠. 표지는 지브리 표준입니다. 다만 두께가 더 두껍죠. 후면은 썰렁한 편입니다. 디스크 홀더는 솔직히 좀 헐렁합니다. 게다가 제가 싫어하는 식이기도 하고 말이죠. 나우시카 가이드북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저 글씨, 저는 못 읽을 정도에요 ㅠㅠ 속지입니다. 디자인은 반복이죠. 대략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타이틀의 경우, 무시못할 강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한글 자막과 더빙이 모두 있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일본에서 정말 맘 편하게 사왔네요.
드디어 또 다른 007 작품을 구매 시작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6일 |
개인적으로 007은 박스판이 싫어서 돈이 더 들더라도 개별판으로 구매중입니다. 보관하기가 영 애매해서 말이죠. 박스판이 나오기 전, 한동안 블루레이 출시가 멈췄었고, 박스판이 나오고서야 개별판이 각각의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드디어 그 첫번째를 샀죠. 뷰 투 어 킬 입니다. 이미지가 바뀌었죠. 뒤쪽에는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미지가 좀 다르더군요. 케이스 안쪽 역시 이미지가 다릅니다. 디스크는 뭐랄까요......좀 썰렁하더군요. 구판의 이미지와 비교입니다. 예전 버젼이 좀 더 낫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제 좀 더 질러야 할텐데 말이죠.
"스토커"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박찬욱 영화중에서 유일하게 맘 편안하게 봤던 작품입니다. 이 작품 외에 그런 작품을 꼽으라면 물론 JSA정도가 꼽히겠네요. 심지어는 그 유명한 올드보이 마져도 웬지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블루레이로 나온다니 그 지점에서는 환영 할 만한 일이죠. 참고로 스틸북 장난은 안 하니 그건 다행이더군요. DISC SPEC ? 오디오: 영어 5.1 DTS-HD MASTER LOSSLESS AUDIO, 프랑스어 5.1 DTS, 카스티야어 5.1 DTS, 독일어 5.1 DTS, 이탈리아어 5.1 DTS, 러시아 5.1 DTS, 영어 5.1(Descriptive Audio)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SDH, 프랑스어, 카스티야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