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감독의 신작, "라이프 오브 파이"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7일 |
![이안 감독의 신작, "라이프 오브 파이"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07/d0014374_505db6de81cc6.jpg)
개인적으로 이안 감독을 꽤 좋아하는 편 입니다. 물론 몇몇 영화들에 관해서는 불편해 하는 감정도 있고, 이해를 못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최근작인 테이킹 우드스탁 이라는 작품이 제게는 그다지 매력적인 영화는 아니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 영화 역시 웬지 그런 감독의 예술성이 더 빛이 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파이 이야기가 원작이 맞습니다. 소설이 굉장히 재미있기는 했는데, 영화화 하기에는 뭔가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과연 어떤 결과를 내 놓았을 지는 한 번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전 소설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어놔서 더
오웬 윌슨 신작, "Bastard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6일 |
![오웬 윌슨 신작, "Bastard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06/d0014374_57e87206d5fc0.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다른 작품을 먼저 이야기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던 상황인데, 정작 그 작품에 관해서 이미 포스팅을 한 적이 있더군요. 포스팅 할 거리 못 찾았다고 반복하기는 뭐해서 부랴부랴 찾아낸 작품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작품에 관해서 아무것도 못 찾아낸 상태이구요;;; (그런 경우가 최근에 왕왕 발생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특정 영화에 관해서만 정보가 모여서 말이죠.) 일단 나름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네요.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아가씨"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0일 |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아가씨"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20/d0014374_5407c0d17b539.jpg)
현재 박찬욱 감독에 고나해서 차기작 이야기는 정말 많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엑스라는 영화의 리메이크가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정말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죠. 하지만 이제 드디어 새 작품이 나오나 봅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해외의 작품이 아닌 국내 작품이 될 거라고 합니다. 스토커에 관한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해외 진출 관련해서 이야기가 좀 되고 있는 모양인데, 전 그 정도면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번에 찍을 영화는 "아가씨"라는 작품으로 "핑거스미스"가 기본이 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일단 현재는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중이고, 동시에 캐스팅도 되고 있는 것 같던데 말이죠.......과연 이번에는 어떤 영화가 나올지
괴물 (The Thing, 1982)
By 이글루 | 2019년 8월 18일 |
"간만에 크리쳐물 중에 수작다운 영화를 봤다. 존 카펜터 감독 최고네" 얼마만에 이런 영화를 봤던가. 한시라도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었으며, 기괴한 모습과 움직임의 크리쳐는 뇌리속에 깊이 남았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거지만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가 크리쳐 무비인데 사실 모아니면 도인 장르라 시간낭비일 수도 있는 상당히 선택의 운이 따르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성공했다. 어쩌면 내가 이 영화의 감독인 존 카펜터 감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사실 전혀 알지 못하고) 영화를 봤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도 이 분야의 거장이라 칭하는 감독인데 어느 정도는 성공확률일 높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외계인, 복제, 괴물, 고립, 의심 등 이 영화는 모든 요소가 들어있다. 미지에 대한 공포심으로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