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 샤아>, <F91> 4k UHD 블루레이 발매기념 토미노 요시유키 인터뷰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8년 7월 16일 |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디자이너에게 맡긴다 -5월 상순 쯤, NHK에서 건담 시리즈 특집방송인 "발표! 전건담대투표"가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작품부문에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5위로 극장판 작품으로써는 톱. 캐릭터 부문에서는 종합 랭킹에서 샤아 아즈나블이 1위, 아무로 레이가 2위를 기록했는데요. 한 작품과 캐릭터가 이렇게나 장기간 사랑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요? 토미노: 제 의도와는 상관 없는 현상입니다. 그래도 굳이 생각을 해 보자면, 애니메이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리얼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는 나이브하고 생각이 너무 많은 그 일면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었고, 샤아도 만화처럼 마스크나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9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2월 14일 |
제19화 소원의 중력 이야기의 중핵을 풀어갈 준비를 마치고 출발선에 올라서는 19화입니다 보통 한 편의 드라마를 그려낼때 복선을 염두하는 편입니다 이번화 또한 앞으로 자주 모습을 내밀지도 모를(...) 카르타 이슈를 비롯한 '과거를 짊어지고 변화하는 소원'의 키워드들을 보여줍니다 맥길리스와의 소녀틱한 첫 조우를 계기로 지금의 위치에 선 17세교주카르타를 비롯해 '더 나은 삶'을 이루기 위해 쿠델리아라는 정치인과의 만남을 시작해 이윽고 지구까지 온 철화단처럼 소원(꿈)이란 이윽고 커다란 꿈으로 변화하지만 한편으론 잘못 틀어지면 결코 헤어나올 수 중력과도 같은 셈이죠 적어도 풍부한 액션씬과 더불어 주요 캐릭터들을 둘러싼 떡밥들과 악수씬을 비롯한 주제의 연출묘사까지 지
슈로대할 때 공감가는 것들 베스트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5년 1월 31일 |
번역 포스팅 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30(金) 12:25:22.74 ID:rPtw/UtLK.net 명중율 1자리 수인데 맞는다. 명중율 95% 이상인데 빗나간다. 키워놓은 멤버가 루트 분기에서 거의 다 반대 분기로 간다. 주인공과 주인공 기체가 나오기만 하고 스토리가 없다시피한 작품이 있다. 주인공도 주인공 기체도 별볼일 없는 작품이 있다. 원작을 모르지만 슈로대를 통해서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게된다. 기체가 어두운 색이라 행동 종료된 상태라고 생각해서 이동시키는 걸 까먹는다. 1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1/30(金) 12:30:39.04 ID:9rGBCt1B0.net 시즈라 블랙은 행동
건담 빌드 파이터즈
By Indigo Blue | 2014년 3월 31일 |
나중에 긴 감상문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디케이드처럼 머리를 비우고 축제 감각으로 봐야 하는 작품. 안 풀린 떡밥도 많고 의미불명 요소도 많았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마시타 회장은 대체 왜 나온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마시타 회장을 포함해 대회 상층부측 음모는 전부 빼버리고 세이와 레이지의 관계, 그리고 건프라 배틀 자체에 집중하는게 이야기로서의 완성도는 더 높았을거라고 생각함. 후반부의 빌드너클 난무도 솔직히 좋지는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