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감상] 트라야누스 (Trajan, 2011)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2월 5일 |
![[간단감상] 트라야누스 (Trajan, 2011)](https://img.zoomtrend.com/2017/02/05/c0027467_5896e05ac3656.jpg)
어제 구매한 트라야누스를 열심히 공부해서 오늘 와이프님과 2인플로 진행해 보았습니다.이 게임은 보드게임긱 행킹으로 본다면 버건디의 성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스테판 펠트씨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재미있는 것은 버건디의 성과 트라야누스 모두 2011년에 발매된 게임이라는 것입니다.2011년도에 펠트씨가 득남, 또는 득녀를 하셨거나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퍼억;;) 기본정보소요인원 : 2-4인용소요시간 : 90분연령조건 : 12세 이상카테고리 : 고대, 정치메카니즘 : 지역이동, 카드드래프팅, 핸드관리, 셋컬렉션종합평점 : 7.8 (보드게임긱)종합랭킹 : 전체 56위, 전략 41위 트라야누스는 로마 5대 현제 중 한 명입니다. 플레이어는 트라야누스 황제의 태평성대 통치 시대
[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31일 |
![[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https://img.zoomtrend.com/2018/05/31/c0027467_5b0d2ab7f2814.jpg)
아내와 알티플라노를 플레이 했습니다. 저나 아내나 이 디자이너의 초히트 게임 오를레앙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출시때 구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에센에서는 이미 품절, 국내 입고 시 놓침. 해외 품절....이제서야 불량품이나마 구하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먼저 평을 하자면 오를레앙과 거의 동일한 시스템인데 핵심 규칙을 비틀어서 상당히 다른 게임을 만들었다. 오를레앙이 경쾌한 게임이라면 알티플라노는 생김새에 비해 꽤나 무겁다. 둘 다 고민거리가 많지만 알티플라노의 고민거리가 훨씬 많다. 오를레앙은 리플레이를 연속하면 구사할 전략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알티플라노는 그정도에 도달하려면 세 배는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전략성이 깊어진 만큼 게임도 무거워 졌습니다. 예쁘장한 외관에 속아 플레이에 도전하
롱샷 다이스 게임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24일 |
![롱샷 다이스 게임](https://img.zoomtrend.com/2023/11/20/e02a50a6-c006-5360-88a7-2fd535645e91.jpg)
![롱샷 다이스 게임](https://img.zoomtrend.com/2024/01/24/62a192b6-e590-53ab-b8b9-c5c09152c756.jpg)
![롱샷 다이스 게임](https://img.zoomtrend.com/2024/01/24/2a54fbf1-fe2a-5310-ab4d-d18ffbf23fcf.jpg)
![롱샷 다이스 게임](https://img.zoomtrend.com/2024/01/24/0e1ff660-fe0c-52bb-9525-0f98008ad188.jpg)
![롱샷 다이스 게임](https://img.zoomtrend.com/2024/01/24/47f23352-ffd8-5ab0-87b6-502221f797be.jpg)
[간단감상] 테오티우아칸 테스트 플레이 (2인)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9월 2일 |
아내와 둘이서 2인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4인 플레이에서 까먹고 적용하지 못한 '메인 액션 실행 시 미리 들어가 있던 주사위 색상만큼(본인 포함, 숭배 중인 주사위는 무시) 코코넛을 내야 하는' 규칙을 적용해 제대로 플레이 했습니다.다인플과 2,3인플의 차이는 4가지 트랙 위에 올라가는 발견 타일들의 숫자와 중립 주사위의 존재입니다. 중립 주사위는 색상 당 3개씩 사용하며 시대가 바뀔 때마다 시작 타일을 사용해 위치를 바꿉니다. 즉 테오티우아칸은 촐킨과 같이 인원수에 관계없이 모든 색상의 일꾼을 사용합니다. 에러플에 비해 확실히 빡빡합니다. 2인 플레이라도 중립 주사위가 6개나 들어가 있기 때문에 코코넛 부족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4인 플레이 시에도 그랬지만 여유분의 일꾼 주사위가 절실하게 느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