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가와 유키오, 장녀·니나가와 미카가 다부지게 인사 "끝까지 달려나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By 4ever-ing | 2016년 5월 17일 |
폐렴에 의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12일에 사망하 '세계의 니나가와' 무대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향년 80세)의 빈소 앞에 장녀이자 사진 작가인 니나가와 미카가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미카는 "(니나가와 씨는) 현역의 자리에 자신이 삶의 대부분이었습니다."고 회상하며 "가족도 매우 쓸쓸하지만 끝까지 달려나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며 때때로 미소를 지으며 다부지게 말했다. 제단은 빨간색과 흰색 꽃의 중앙에 영정을 배치. 영정은 2015년 9월 미카가 무대 'NINAGAWA·맥베스'의 연습시에 촬영한 것으로, 거대하 붉은 달의 세트를 배경으로 얼굴에 손을 댄 니나가와가 찍혀 있다. 촬영한 미카는 "어쩐지 잘 찍어 두는 것이 좋을까라고 생각해. 이것이 혹시 영정 사진이 될까라고 생각하면서 찍었습니다."고 밝혔
홍백가합전, 타모리, 테츠코, 나카마들이 게스트 심사 위원으로 결정
By 4ever-ing | 2014년 12월 26일 |
섣달 그믐날에 방송되는 '제 65 회 NHK 홍백가합전'에 게스트 심사 위원으로 탤런트 타모리와 쿠로야나기 테츠코,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 등 9인이 결정된 것이 23일, 밝혀졌다. 타모리, 쿠로야나기, 나카마는 과거에 동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은 경험이 있다. 이외에도 제 62 회 홍조의 사회를 맡은 인물은 2015년 대하 드라마 '꽃 타오르다'에 주연을 맡은 이노우에 마오, 배우 아베 히로시, 가부키 배우 오노에 마츠야, 사진 작가·영화 감독인 니나가와 미카, 극작가 나카조노 미호, 2012년에 노벨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교토대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의 테마는 '노래하자 그믐날은 전원 참가로!'로 아라시가 백팀 사회, 홍팀 사회자는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맡는다. 31일 오후 7시 15분
사와지리 에리카,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찍은 사진집 발매, 영화 '헬터 스켈터'
By 4ever-ing | 2012년 6월 13일 |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을 맡고 니나가와 미카가 감독인 영화 '헬터 스켈터'(7월 14일 공개)의 사진집 "HELTER-SKELTER MIKA NINAGAWA'(PARCO 출판)가 7월에 발매되는 것이 12일, 밝혀졌다. 이 작품에서 사와지리가 연기하는 톱 모델 "리리코"를 사진작가인 니나가와 감독이 촬영한 것으로, 니나가와 감독은 "렌즈를 통해 바라본 사와지리 에리카는 리리코 그 자체였습니다."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또한 영화는 7월 15일 '타이 페이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것이 정해져, 홍콩, 한국, 대만에서의 공개도 결정했다. 컨디션 불량으로 이 영화의 PR 활동을 중단중인 사와지리는 사진집의 표지에 입은 주홍색의 롱 드레스에 대해 "저런 드레스를 만들어 주실 수 있다니
헬터 스켈터 (Helter Skelter.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9월 11일 |
1996년에 쇼덴샤의 FEEL YOUNG에서 연재되었던 오카자키 쿄코 원작 만화 헬터 스켈터를 2012년에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영화한 작품.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을 맡았다. 사와지와 에리카의 5년만의 영화 복귀작이다. 내용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 리리코는 실은 귀, 눈알, 손톱, 거시기 빼고는 모두 가짜인 전신성형 미인으로 태아와 타인의 피부, 뼈, 근육을 불법으로 이식해 미용 의뢰 행위를 하는 클리닉에 다녀서 수술 후유증이 생겨 전신에 멍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리리코의 프로듀서 히로코가 그녀를 대체할 자연미인 ‘코즈에’를 발탁하면서 리리코가 점점 몰락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설정 자체는 원작 캐릭터 몇 명의 이름이 바뀌고 리리코의 매니저가 본래 리리코의 또래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