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애매하기는 합니다. 분명히 보게 될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이런 영화는 매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입니다. 덕분에 피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한데, 상황에 따라 갈릴 거라는 생각도 좀 하고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한 번 보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 없기는 합니다. 적어도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지에 관해서 매우 궁금한 지점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그냥 넘어가기는 애매한 상황이 되었네요. 일단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력 있네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4일 |
이 영화의 경우 상당히 빨리 출시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정ㅁ라 좋아했던 영화인지라 이번 출시가 정말 반갑네요. 맨 위부터 스틸북, 3D 합본, 2D 전용입니다. 전 2D로 갈 예정이라서 말이죠. Special Feature (* 스페셜피쳐는 2D버전에만 있습니다.) (한글자막 제공) * Operation Downfall - Operation Downfall - Adrenaline Cut (02:43) - Storming the Beach (08:54): 전쟁 영화에 초점을 맞춘 사실적인 대규모 해변 전투장면 - Weapons of The Future (08:25): 최첨단 무기 엑소 슈트 –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가 궁
손현주의 "더 폰"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슬슬 때가 되어가는거죠. 이번 영화는 참 뭐라고 하기 힘든데, 과거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아내를 살려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회사원>, 총체적 난국
By 맥덕 김미고 | 2012년 10월 17일 |
너무 총체적 난국이라 길게 쓰기도 싫으니 짧게. 미리니름 다수 포함이지만 걍 이 글 읽고 영화는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스토리가 병맛. 지금껏 일 잘해오던 주인공이 시작부터 아무 설명도 없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더라-로 시작하더니 뭔 되도 않는 로맨스 라인에 흐콰해버리는 이 스토리 라인은... 스토리 자체도 총체적 난국이요, 이로인해 장르 역시 액션인지 로맨스인지 모호해집니다. 로맨스만 뺐어도 이렇게 망하진 않았을텐데. -스토리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연출이에요. 온통 클리셰들의 반복. 상투적일지라도 잘 녹아들어가면 괜찮은데,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손발이 오글거리게 하는게 문제. 창밖을 바라본 소지섭의 눈에 자유롭게 나는 새가 보이고(게다가 왠 매의 소리가 들려!)... 이 영화가 액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