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괴(豆富小僧.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2월 1일 |
2011년에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이 쿄고쿠 나츠히코의 소설 ‘두부소승쌍육도중후리다시 –본조요괴성쇠록)을 원작으로 삼아서 만든 판타지 3D 애니메이션. 원제는 두부소승. 한국판 제목은 두부요괴다. 일본 최초의 3D 장편 애니메이션을 표방하면서 2D와 3D 상영관을 동시 개봉했고, 워너브라더스에서 배급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에 메가박스에서 개봉했다. 내용은 에도 시대 때 요괴들의 우두머리 미코시뉴도의 아들인 데마에는 두부소승이라는 요괴인데 실수투성이에 외모가 너무 귀여워서 사람들을 놀래키지 못해서 요괴 동료들에게 놀림을 받고 아버지한테도 꾸지람을 받아 홧김에 어머니를 찾아가겠다며 가출을 했다가 너구리 요괴들의 음모로 낡은 오두막집에 갇히는데.. 그로부터 200년 후인 현대 시대에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폭소 어드벤처 감동 드라마 애니메이션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7월 2일 |
언제봐도 정감 넘치는 푸르고 맑은 시골 풍경이 아름다운 일본 셀애니메이션(부분적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CG)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시사회를 조카와 즐겁게 보고 왔다. 우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영화의 정교하고 디테일한 경치가 눈을 정화시키는 듯했다. 알아보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의 주 배경이 되기도 한, 3000개의 섬들로 둘러싸여 있는 일본 '세토내해'라는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이다. 이 영화 속 풍경들은 우리나라의 해상국립 공원의 경치와 비슷하게 무척이나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는데, 바로 제작진이 그곳에서 오래 머물며 9570장의 사진을 찍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마녀 배달부 키키>의 최고의 스탭들이 작화
후카다 쿄코, 11년 만에 후지TV 연속 드라마 복귀! 10월 시작 'TOKYO 에어포트'
By 4ever-ing | 2012년 9월 1일 |
후카다 쿄코가 10월부터 시작하는 후지TV 계 연속 드라마 'TOKYO 에어포트~도쿄 공항 관제 보안부~'(TOKYOエアポート~東京空港管制保安部~/매주 일요일 21:00 ~ 21:54)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31일, 밝혀졌다. 후카다가 후지TV의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은 2001년 7월기 '파이팅 걸' 이후 11년만이다. 이 드라마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이라고도 하는 항공 관제사로 배속된 주인공인 시노다 카오리(후카다)가 실수를 하면서도 관제관으로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후카다는 관제사라는 지위에 대해 "일본의 하늘을 지키는 항공 관제사라는 직업의 깊이를 알고, 지금까지 무심코 이용했던 공항이나 비행기의 견해가 바뀌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상심이 강하고 자신에게 금욕적인 역할이므
고담 시티 임포스터 부분 유료화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9월 2일 |
모노리스에서 만든 배트맨 팬 vs 조커 팬을 컨셉으로 한 FPS인 고담 시티 임포스터가 8월 31일부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변했습니다. PC버전만 부분 유료화, 콘솔버전은 그대로..(PS3플러스 회원의 경우 무료던가..) F2P를 맞아서 DLC들도 20%할인을 하는듯.. 몇판 해봤는데 꽤나 재미있네요. HP도 많아서 잘 죽지 않아서 할만하고[.. 근데 스나 한대 맞으니 죽더라 가젯들도 다양하고, 꽤 잘만든듯.. 패드도 지원했으면 좋았을텐데, 키보드+마우스는 영 적응이 안되서[... 여하튼 처음부터 F2P로 냈었으면 꽤나 인기 끌었을텐데..DLC계획도 처음부터 엄청나게 있었고 말입죠.(처음 1200/$15라는 값에도 꽤 사긴 산듯) 여튼 이거 별로 흥행이 안되서 모노리스는 또 축소 들어가고..(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