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12월 27일 |
![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2/12/27/a0011362_50dae8b2179d6.jpg)
고전 명작인 [레미제라블]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우연한 기회에 공짜로 티켓을 얻어서 봤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뮤지컬 형식의 영화는 사실상 이게 처음이네요. 물론 인도 영화 [세 얼간이]나 [로봇]처럼 영화 중간에 뮤지컬풍의 연출을 선보이는건 봤지만, 이 영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뮤지컬 형식은 처음입니다. 아무튼 이 다음부터 고전이라해도 [레미제라블]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을 미리 이야기할께요. 빵 한조각을 훔친 죄로 오랫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 발장은, 석방된 이후에도 중죄인으로 낙인찍혀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전락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신세를 진 미리엘 주교에게 구원을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한 도시의 시장이자 공장장이 되어 부와 명예를 가졌죠. 하지만 장 발장은 새로운 삶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영화평론 결론 갑....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이글루스 프로필과같이 실명 계정을 사용하고있어요. | 2014년 7월 17일 |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영화평론 결론 갑....](https://img.zoomtrend.com/2014/07/17/a0200494_53c788484006e.jpg)
ㄷㄷㄷㄷ 전쟁세력 이야기를 들으니 ㅎㄷㄷㄷ 북조에서말하는 호전광이란게 생각나네요. ... 이런분이 말로만 평화를 외치는게 아니라 군입대를 시켜서 평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해드려야하는데... 이런인재를 묻히고있다는게 안타까운 대한민국의현실 ㅠㅡ
사도 -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는 심리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1일 |
![사도 -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는 심리물](https://img.zoomtrend.com/2015/09/21/d0014374_55f2219045b65.jpg)
솔직히 이번주에는 영화를 한 편만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 만사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고, 갑자기 영화가 추가 되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봉이 1주일 남겨진 상황에서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제가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는 것도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는 두 편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면서 재미를 보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같은 경우는 정말 극장에서 보기 미묘한 영화였고, 님은 먼곳에는 정말 취향에 안 맞았으니
탑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3D로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일 |
![탑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3D로요;;;](https://img.zoomtrend.com/2013/02/01/d0014374_50f643efaf312.jpg)
생각해 보니 전 한번도 탑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몇몇 장면을 지나가다가 본 적은 있는데, 아무리 합쳐도 영화 한 편 길이가 안 나오죠. 그런데 웬지 일부러 보려고 해도 봐지지 않는 타이틀이라는 겁니다. 본 분들에 의하면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하시던데, 솔직히 애매하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 탑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물론 국내 이야기는 아니죠. 표지는 멋지더군요. Blu-ray 3D· Feature film in high definition and 3DBlu-ray· Feature film in high definition· Commentary by producer Jerry Bruckheimer, director Tony Scott, co-s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