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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런던
얼마전에 유럽에 다녀왔다.결혼전에 꼭 한번쯤은 가야 할것만 같아서오바떨면서 갔는데,역시나 런던에 갔을때의 감흥은... 내 심장이 아직 이렇게 벌렁벌렁 하고 있구나.나는 이곳에 나의 청춘을 두고 왔구나.싶을정도로... 심장마비로 죽는게 아닐까? 하는정도로 나는 두근두근 하고 있었다. 아직도 스트라이크는 계속되고, 관광객으로 붐비는 빅밴 앞도 똑같고, 처음 탔을때 2층에서 ㄷㄷㄷ 떨던 기억이 생생한런던의 이층버스도... 으아니! 새로운것 발견!! 은색 캡이라니???영국하면 블랙캡 혹은 여성들이 이용하는 핑크캡이 전부인데택시 색상에 너무 깜짝 놀라서 셔텨를 눌렀다. 변한것도 있었어.. 그렇지. 전혀 변하지 않을수는 없는데.왜 촌스럽게 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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