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BEATS 태그전 HAPPY SONG 특집 개최
By Studio F×F | 2015년 9월 28일 |
크로스비츠 레브에서는(일본의 사이클론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전세계 리듬게임 러버들에 대한 도전장 격으로) TЁЯRA테라 부활을 떡밥으로 내걸고 있는데 도대체 iOS 본편이 어떻게 합삐합삐-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마치 강제적으로 행복을 떠넘기는 듯한 보상곡 아티스트명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나올 지경인데, 보상곡의 호오를 떠나서 타이밍이 너무 나쁘다. 신곡을 보상으로 둔 경쟁요소를 아직까지 남겨둔 태그전 형식이라는 것까지 겹쳐 이미 전혀 행복할 수 없는 레벨인데. 섹션1 이벤트 선행출현곡으로 등장하는 신곡 이름이 エスカトロジィ에스카톨로지, 종말론인 것을 감안하면 운영진 역시 이 게임에 드리운 어둠 자체를 네타의 영역으로 승화시키는 레벨까지 도달했다고 볼 수 있는데, 네타
CROSS×BEATS RP 2000 달성
By Studio F×F | 2015년 11월 6일 |
NKT… 이번달 RP 보너스 대상곡 라인업이 역대급으로 좋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자극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었다. 대상곡 레벨 합계도 257(ULT 보정시 308)로 역대 최고치였고, 또 Azitate 같은 난해한 곡이 없었다는 점에서 유리한 점이 많았다. Dirty Mouth나 Wanyo Wanyo 등이 없었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다. RP 2000 달성을 위해서 반은 필수적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 DAZZLING♡SEASON과 NEXT FRONTIER가 정말 쥐약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하긴 했다. 이 곡들은 다른 리듬게임 플레이 경력이 있는 경우엔 역사칭 취급을 받긴 하지만 난 그렇지도 못했기 때문에 특히. 현 시점 RP 관련 최종보상곡인 xi의 Hesperides. 현재 크로스비츠 표기
CROSS×BEATS 태그전 크리스마스배 종료
By Studio F×F | 2015년 1월 6일 |
어떻게 500만 채우기는 했다. 이놈의 500만은 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된다는게 문제. 이하 과제곡 평. Nu Era : SPARKER. 표기레벨은 랜덤셀렉트마츠리 출신곡 중에서는 비교적 낮고, 노트 수도 비교적 적은데 문제는 보고도 못치는 패턴. IIDX 시절 SLAKE 곡의 그 애매모호한 배치가 크로스비츠에서 실현되었다고 보면 된다. 마침 곡 성향도 Freak With Me보다는 IIDX 시절에 훨씬 가깝고. 이벤트 한정출현곡인 만큼 좀 열심히 팔까 했지만 500만이 급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Nu Heat에게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Nu Heat : 사실상 섹션2의 메인. 이쪽도 사실 박자가 애매모호하긴 하지만 표기레벨을 씹어먹을 정도는 아니고, 결정적으로 이쪽은 패턴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