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Lantern"이 다시 영상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0일 |
그린 랜턴 영화는 그냥 잊어주세요 류의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정말 못 만든 영화중 하나였죠. 라이언 레이놀즈가 왜 창피해 하는지 알 만한 영화라고 할 수도 있었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대체 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왜 이따위 결과물을 내놓았는지에 관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지점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결국 심하게 망했고, 리부트 이야기가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새로운 영상화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만 드라마판으로 가게 되며, HBO Max에서 공개 될 거라고 하더군요. 첫 영상화라고 계속해서 현실 부정 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인데, 인정할 건 인정 합니다. 덕분에 데드풀 나왔잖아요.
한국 영화 개봉예정작 스텔라 출연진 개봉일 티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18일 |
이준기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11화 내가 데려간다
By 덕빛★ | 2024년 1월 2일 |
앰뷸런스 - 감독 특성과 에너지가 시너지를 일으킨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7일 |
이 영화는 안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이 무조건 명작만을 본다는 이야기는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편하게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극장에 어울리는 영화도 꽤 많이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리뷰로 넘어가게 되면 전혀 다른 문제로 넘어가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한계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 리뷰를 안 쓰려고 생각을 했었던 상황이 좀 있긴 했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 때 마이클 베이 감독에 관해서 그래도 나쁘지 않은 감독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말 괜찮은 영화를 잘 만들었었기 때문입니다. 기어가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