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올해의 로드 자전거 (Bike of the Year)
By HQ | 2015년 8월 2일 |
![2015년 올해의 로드 자전거 (Bike of the Year)](https://img.zoomtrend.com/2015/08/02/f0091810_55bdb92e118f4.jpg)
싸이클링 플러스 잡지에서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자전거에 BMC GranFondo GF01 Disc가 선정되었습니다. 영국 파운드로 £1,500-2,500 사이의 로드 자전거 35개를 테스트해 나온 결과이며 베스트 데뷔상(Best Debut), 베스트 가치상(Best Value), 베스트 에어로와 베스트 레이스상(Best Aero and Best Race bike) 카테고리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싸이클링 플러스 선임 테크 편집장 워렌 로시터(Warren Rossiter)의 말 입니다: "매년마다 결정이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년도는 여태까지 중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사실 탑5의 득점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도로가 울퉁불퉁 할수록 BMC의 가치는 더 빛날 겁니다. 기본적으로 가고
#7 살아있는 지구의 흔적 1_ Grand canyon, USA
By D r e a m i n g , f l y i n g , f l o w i n g | 2013년 1월 30일 |
![#7 살아있는 지구의 흔적 1_ Grand canyon, USA](https://img.zoomtrend.com/2013/01/30/b0063785_51080fb316763.jpg)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물론 한국에서는 사람이 자원이라고, 좁은 땅떵이에서 나오는 집약된 문화가 있다. 기술력 하면 예로부터 고려청자, 대장경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반도체, 스마트폰 기술이 있지 않은가? K팝도 그렇고. 사람으로서 이루어 낼수 있는 최고의 기술, 문화의 중심은 감히 대한민국이라 말하고 싶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도저히 한국 땅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그런게 있다. 사이즈 상 나오지 않는 광활한 자연의 작품들. 그런 자연의 명작 앞에서 한없이 인간은 초라해지고 만다. 한국말로는 협곡이라는....번역하기도 애매한, 그 첫번째가 캐년이다. 지구의 대륙이 실은 모두 붙어있었다는 사실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 과학상식이다. 땅과 바다가 갈라지고 터지는 동안 그 생채기는 몇
Cannondale Synapse Carbon 5 리뷰
By HQ | 2014년 3월 31일 |
![Cannondale Synapse Carbon 5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03/31/f0091810_5338a48f65e79.jpg)
평점: ★★★★★ (5개 만점) "빠른 성능과 업계를 선도하는 편안함이 잘 조합된 자전거를 보기란 흔치 않다" 2013년 말쯤에 hi-mod와 높은 가격의 Synapse Black Inc를 테스트했었다. 여러 가지로 최고였던 그 모델은 온종일 타도 편안함과 경기를 치르는 날과 같은 조작감으로 혼합돼 우리를 완전히 빠져들어 취하게끔 하였다. 만약 최고의 그룹셋과 경량화 카본 부품과 바퀴를 제거해도 아직 훌륭함이 남아있는 현대적인 캐논데일 시냅스 카본 5가 될 것인가? 짧게 답하자면 답은 Yes, 싸이클링 플러스 매거진에서 뽑은 2014년 올해의 자전거의 자리에 올라가기에 충분히 타당하다. 장점: 훌륭한 올라운드 능력, 즐거운 라이딩단점: 이미 훌륭한 자전거를 꿈의 머신으로 만들려고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