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6일 |
현재 스타워즈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을 앞둔 상황입니다. 올 연말인데, 많은 분들이 우려 섞인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시리즈가 다시 스카이워커 가문 이야기로 돌아갔다는게 저는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그 외의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나름대로 기대할만한 지점이 있다는 점에서 그래도 기대를 할 수 있기는 하더군요.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별로 걱정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새로운 계획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이번에 제작 관련 명단이 공개 되었습니다. 데이빗 베니오프와 D.B 와이즈 라는 사람들이더군요. 왕좌의 게임 작업 하던 양반들 입니다.
"박열"이 블루레이로도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두고두고 다시 볼 영화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한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멋지긴 하네요. [스페셜 피쳐] # Commentary by 이준익 감독, 이제훈, 최희서, 김준한, 김성철 프로듀서 # Commentary by 이준익 감독, 배제기, 윤슬, 정준원, 백수장, 최정헌, 한건태 - 메이킹 필름 전체 메이킹 (20:20) 커플 메이킹 (09:22) 미술 메이킹 (08:21) - 삭제장면 (05:35) - 꿀케미 박열단 영상 - 박열단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장면 - 제작기 - 이준익 감독 - 제작기 - 박열_이제훈 - 제작기 - 가네코 후미코_최희서 비하인드 스틸 영상 - 티저 예고
[다즐링 주식회사] 떠나 보내는 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21일 |
![[다즐링 주식회사] 떠나 보내는 법](https://img.zoomtrend.com/2018/10/21/c0014543_5bcb583a7b16d.jpg)
웨스 앤더슨 특별전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작품으로 비교적 초기의 느낌을 즐길 수 있었네요. 특유의 연출감각에 대한 기시감은 있지만 과감한 지금정도는 아니라 ㅎㅎ 영화는 아버지의 장례식에 어머니가 안오면서 인도에서 봉사활동중인 그녀를 찾아 떠나는 삼형제의 이야기로 어른이 되며 서먹해진 형제들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로드무비입니다. 미완의 장례식부터 단계를 밟아가는 장면들은 각자의 떠나보내는 법을 보여주면서 좋았던 작품입니다. 어찌되었든 웨스 앤더슨답게 따스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역의 안젤리카 휴스턴 설마했는데 바로 다음 날 사라질 줄이얔ㅋ 오웬 윌슨의 고약한(?) 버릇이 남성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아버지에게서 왔나했더니
배트맨, 1989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7일 |
리차드 도너의 <슈퍼맨>과 더불어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대작. 아담 웨스트 버전의 극장판을 제외하면 공식적인 첫 실사 배트맨 무비. 더불어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도무지 만들어지기 어려운 기획이었다. 배트맨이야 DC의 간판 캐릭터이니 슈퍼맨 다음으로 실사 영화가 만들어지는 건 당연하지. 하지만 감독이 누구인지 보라. 팀 버튼은 지금이야 거장 취급을 받는 감독이지만 이 영화에 참여할 당시엔 그냥 생짜 신인이었다. 그렇다고 그의 전작이 액션 영화였던 것도 아냐. 바로 그 <유령수업>였다고. 그런데도 워너는 <배트맨>의 감독으로 그를 밀어붙였다. 그리고 여기서 더 놀라운 것 한가지. 다른 캐릭터도 아니고 주인공인 배트맨 역할에 마이클 키튼 기용 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