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zona"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1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제가 포스팅감을 전혀 못 찾아서 올리게 된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더 미묘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배우 때문입니다. 루크 윌슨은 그렇게 걱정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취향이 아닌 영화도 있지만 취향에 맞는 영화들도 간간히 있어 왔거든요. 문제는 대니 맥브라이드인데, 이 배우는 정말 극소수의 작품 외에는 정말 취향에 안 맞는 작품에 줄줄이 나와서 말이죠. 메인 배역이 바로 대니 맥브라이드이기도 해서 좀 미묘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이미지는 정말 강렬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좀 그렇네요.
"배트맨"의 각본이 재집필 되었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7일 |
!["배트맨"의 각본이 재집필 되었다고 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03/07/d0014374_589501f739080.jpg)
현재 배트맨 관련해서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많이 걱정되는 이야기들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워너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느낌도 굉장히 강하게 들고 있고, 이 상황에서 상황을 떠받쳐야 하는 벤 에플렉의 경우에는 이 시리즈에 웬지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느낌도 매우 강하게 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마 리브 바이 나이트가 잘 나왔더라면 좀 덜 했을 상황이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원 각본은 벤 에플렉과 제프 존스가 집필한 각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 각본은 크리스 테리오 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작들 명단이 참으로 묘한데, 아르고, 배트맨 대 슈퍼맨.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 입니다. 워너는 해당 각본에
"극장판 주술회전 0"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6일 |
솔직히 저는 주술회전 잘 모릅니다. 그런 고로, 이 포스팅은 땜빵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들은 이쁘긴 하네요.
그녀가 떠난 자리
By MA DANG | 2014년 2월 5일 |
![그녀가 떠난 자리](https://img.zoomtrend.com/2014/02/05/b0138505_52f2304c78d92.jpg)
사회는 인간의 본능을 억눌러 그 틀을 유지한다. 동물은 본능대로 살아가도 그 틀이 무너지거나 룰이 깨지는 일은 없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인간의 본능과 의지는 '공동의 사회를 위한 규제'라는 틀에 맞춰 억제되고 조절된다. 몇년 전 요르단에서는 한 여인이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죽임을 당했다. 가족이 반대하는 남자를 몰래 사랑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북부의 어느 이슬람 마을에서도 한 소녀가 이웃 청년에게 성폭행 당한 것이 종교적 부정행위로 간주돼 돌팔매질에 잔혹하게 죽었다. 단지 가족의 의지에 맞섰다는 이유와, 불가항력적 사고에 순결을 잃었다는 이유로 목숨을 뺏겨야만 했던 여성의 운명에 세계가 치를 떨었다. 살인이라는 핏빛 단어 앞에 '명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