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0일 |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서 보자면 올해 최대 기대작중 하나입니다. 듄보다 더 기대를 했었던 작품인데, 그럴 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가 거의 믿고 보는 리들리 스콧 작품인 데다가, 배우진 마저도 너무 화려하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를 겁나 좋은걸 쓰고 하는 스타일의 감독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맛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관해서 너무 잘 아는 감독이 연기 잘 하는 배우들과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원작을 읽다 보니 이 무시무시하게 복잡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좀 걱정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제는 인정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이디 가가가 정말 배우로서 완성형에 다가가고 있네요.
기예르모 델 토로의 부활? "퍼시픽 림"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0일 |
![기예르모 델 토로의 부활? "퍼시픽 림"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0/d0014374_50435b4ce3916.jpg)
개인적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의 최근 행보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가 찍은 영화인 헬보이 시리즈도 그렇고, 판의 미로도 엄청나게 좋아하죠. 이 영화도 웬지 그런 노선일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흥행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감독이다 보니, 어떻게 풀려갈 지는 좀 지켜 봐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영화] 히말라야 - 천호CGV SCREENX로 에베레스트등산
By A or not B | 2015년 12월 31일 |
![[영화] 히말라야 - 천호CGV SCREENX로 에베레스트등산](https://img.zoomtrend.com/2015/12/31/c0112152_56849c1e71bd9.png)
CGV에서 광고하는 SCREENX로 히말라야를 감상해봤다. 엄청난 기대치를 가지게 만드는 위 영상을 보면 아이맥스보다 4DX보다 더 큰 감동을 느낄수 있는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천호CGV SCREENX에서 관람한 후기.. 영화는 상당히 한국식 스럽다. 한국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팀웍, 협동심, 신파극.... 딱히 나무랄거없는 영화지만 엄청대단한 영화도 아닌듯. 한국식 입맛에 맞게 잘 만든 영화는 확실하다. 보는 관객의 절반정도가 영화보면서 눈물을 흘렸으니.. 다큐혹은 시간때우기로 보기에는 재미있고 재미로 보기에는 조금 nothing스러운 영화. 영화관평. 천호CGV SCREENX E열 5,6에서 관람 아래는 엔딩 크레딧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ELYS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30일 |
이 영화 역시 사실 다른 데에서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영화입니다. 요새 포스팅감이 너무 줄어든 면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그래도 안소니 홉킨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바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워낙에 다양한 면들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한 인물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다양한 작품을 보고 싶은 상황인데, 그게 잘 안 되는 배우중 하나아기도 하죠. 나이가 걸리니까요. 솔지깋 뭔가 불온한 분위기가 좀 감지되는 것도 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어딘가 불온한 느낌이 매우 많이 감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