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믿는 구석’ 박용택, 2000안타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28일 |
![LG ‘믿는 구석’ 박용택, 2000안타 보인다](https://img.zoomtrend.com/2016/01/28/b0008277_56a92d6defd67.jpg)
LG 타선의 핵심은 베테랑 4인방이었습니다.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은 2013년과 2014년 LG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이바지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병규와 이진영은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정성훈은 불미스럽게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제몫을 해낸 것은 박용택뿐이었습니다. 128경기에 출전해 0.326의 타율 18홈런 83타점으로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는 타격 8위에 올라 타격 30위 이내에 포함된 유일한 LG 타자이기도 했습니다.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굴곡도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타격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4월까지 5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지만 타율은 0.279로 그답지 않았습니다. 5월 한 달도 0.270으로 감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시즌
5월8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5월 9일 |
![5월8일 KBO 승패마진그래프](https://img.zoomtrend.com/2012/05/09/d0042688_4fa925b64031f.gif)
드디어 넥센 상대로 이겼네요. 초반엔 참 거지같이 못하더니만 후반되니까 뻥뻥 점수 내는군요ㅋㅋㅋ 김병현도 상대해보고ㅋㅋ 그나저나 어느새 솩이 1위 올라갔다니... 뭐 0.5경기차에 4팀이 몰려있으니 뒤죽박죽 섞일꺼긴 합니다만...ㅎㅎㅎ
아 그래요, 시즌 치르다 보면 질 수도 있는거고...
By Louice Studio Inc. Egloos Branch | 2013년 4월 7일 |
![아 그래요, 시즌 치르다 보면 질 수도 있는거고...](https://img.zoomtrend.com/2013/04/07/c0059926_51613b3dcb83a.png)
안 그렇습니까? 2년 연속 실책왕 오지랄 선생님 ^o^... 어떻게 사람이 야구를 하는데 맨날 이겨요, 맨날 이기면 그게 사람인가요 신이지. 두산이 약한 팀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면 LG가 전력이 쫄리는데 그거 당연히 질 수 있는거죠. 우리 오지랄 너무 까지 말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그런거죠. 여러분은 뭐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잘했나요. 레전드 유격수들도 실책 없는 거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포텐도 있고 대형 유격수로 성장할 재목인 오지랄의 오늘 실책도 성장통이예요. 오지랄 화이팅!! ...내가 진짜 긴 글 쓰는 것도 아닌데 여기까지 쓰는데도 토하는 줄 알았다. 3년째 저 지랄이면 진지하게 갖다 버리
‘갈림길’ LG 정의윤, 거포? 3할 타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0일 |
![‘갈림길’ LG 정의윤, 거포? 3할 타자?](https://img.zoomtrend.com/2012/12/20/b0008277_50d23e41e6dfe.jpg)
2012 프로야구 MVP는 넥센 박병호가 차지했습니다. 31홈런, 105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한 박병호의 MVP 수상을 개막 이전에 예견한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LG 시절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1군과 2군을 들락거렸던 박병호의 폭발적인 활약은 넥센의 관중 동원 증가는 물론 프로야구 700만 관중 돌파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박병호의 대활약이 가장 아쉬운 것은 바로 친정팀 LG입니다. 2009년 KIA로 트레이드한 김상현이 2009년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하며 MVP를 차지한 것과 동일한 상황이 재연된 것입니다. LG의 우타 거포 유망주는 이제 정의윤 하나 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5년 LG에 입단한 정의윤은 동기생 박병호와 곧잘 비교되었는데 프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