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5월 9일 |
![5월8일 KBO 승패마진그래프](https://img.zoomtrend.com/2012/05/09/d0042688_4fa925b64031f.gif)
드디어 넥센 상대로 이겼네요. 초반엔 참 거지같이 못하더니만 후반되니까 뻥뻥 점수 내는군요ㅋㅋㅋ 김병현도 상대해보고ㅋㅋ 그나저나 어느새 솩이 1위 올라갔다니... 뭐 0.5경기차에 4팀이 몰려있으니 뒤죽박죽 섞일꺼긴 합니다만...ㅎㅎㅎ
‘갈림길’ LG 정의윤, 거포? 3할 타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0일 |
![‘갈림길’ LG 정의윤, 거포? 3할 타자?](https://img.zoomtrend.com/2012/12/20/b0008277_50d23e41e6dfe.jpg)
2012 프로야구 MVP는 넥센 박병호가 차지했습니다. 31홈런, 105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한 박병호의 MVP 수상을 개막 이전에 예견한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LG 시절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1군과 2군을 들락거렸던 박병호의 폭발적인 활약은 넥센의 관중 동원 증가는 물론 프로야구 700만 관중 돌파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박병호의 대활약이 가장 아쉬운 것은 바로 친정팀 LG입니다. 2009년 KIA로 트레이드한 김상현이 2009년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하며 MVP를 차지한 것과 동일한 상황이 재연된 것입니다. LG의 우타 거포 유망주는 이제 정의윤 하나 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5년 LG에 입단한 정의윤은 동기생 박병호와 곧잘 비교되었는데 프로 데
2014시즌 프로야구 1~4위 팀의 재미로 보는 2015 Best & Worst Scenario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3월 16일 |
* 어디까지나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 순서는 '정규 시즌 순위'에 따른 것입니다. * 어디에서 본 것들 편집 + 일부의 개인 창작이 들어간 내용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Best 시즌 초 잠시 부진한 것도 옛말. 여름이 다가올수록 언제 그랬냐는 듯 순위를 차근차근 올리더니 또 다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다. 이승엽은 최고령 50홈런 기록을 세우며 박병호와 시즌 막판까지 숨막히는 홈런왕 레이스를 펼친다. 임창용은 작년과 달리 시즌 막바지로 갈 수록 더 단단해지며 일본에서의 '미스터 제로' 모습을 되찾는다. 최형우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박한이에게 감화되었는지 4년 48억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팀 잔류를 선언한다. 삼성의 상대로 넥센이 올라왔지만 역부족이었다.
[관전평] 9월 5일 LG:롯데 - ‘투타 무기력’ LG 4:9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5일 |
![[관전평] 9월 5일 LG:롯데 - ‘투타 무기력’ LG 4:9 완패](https://img.zoomtrend.com/2015/09/05/b0008277_55eadefeb41bf.jpg)
LG가 완패했습니다. 5일 잠실 롯데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매우 무기력했습니다. 2회말 2점 선취 LG 타선은 늘 그렇듯 잔루를 남발하며 저득점에 머물렀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임훈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1사 후 박용택의 중견수 플라이에 더블 아웃을 당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중견수 아두치의 수비 범위가 매우 넓은 것을 감안하지 않고 일찌감치 2루 베이스를 돌았다 1루 귀루가 늦은 임훈의 잘못입니다. 2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히메네스와 서상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채은성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0이 되었습니다. 이어 2사 1, 2루에서 손주인의 우익선상 2루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2, 3루에서 임훈이 좌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