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 공포와 호흡을 맞추지 못하는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9일 |
이번주도 맨 먼저 결정한 영화느 공포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무척 궁금했던 것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번주는 사실 다른 영화들도 꽤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아예 실제로 새 영화가 이미 명단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해당 영화는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해도 제 취향상 도저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허정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바로 전작인 숨바꼭질은 정말 좋은 영화이기는 했고, 나름대로 재미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묘하게 제 취
오토모 가츠히로 신작, "ORBITAL ERA" 포스터와 티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5일 |
솔직히 저는 오토모 가츠히로에 대해서는 미묘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아키라가 정말 유명하긴 한데, 기묘하게 제 취향은 아니라서 말이죠. 솔직히 영화가 무척 강렬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좋다고는 말 할 수 없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말입니다. 이후에 나온 스팀보이 역시 솔직히 취향에 너무 안 맞아서 결국 포기 한 케이스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분위기 자체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긴 해서 말이죠. 이번 작품은 스페이스 콜로니를 부대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이 영상은 확실하게 말 하기는 좀 정보가 부족하네요.
어싸일럼이 확실히 돌았기는 돌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3일 |
어싸일럼은 최근에는 고소 상대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배틀쉽때 초치기로 하나 내 놓았었다가, 소니픽쳐스의 고소 상대로서 이름을 올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심지어는 링컨 뱀파이어 헌터가 나올 때는 링컨 대 좀비 라는 괴작을 내 놓기도 했고 말입니다. 대략 이런 작품들을 만드는데,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작품을 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죠. 바로 이겁니다. 한 번 봤는데, 그냥 잊어버리고 싶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또 초치키로 헨젤과 그레텔을 내 놓았습니다. 미친거죠. 영화 퀄리티야 그저 그럴건 확실하고, 언제쯤 고소 당하냐가 오히려 궁금해 지는군요.
[매그니피센트 7] 착한 남자들과 미망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9월 19일 |
서부영화를 별로 보진 않았지만 이병헌도 나오고 해서 봤는데 무법자들이라기엔 다들 좀....착하네요. 덴젤 워싱턴이 메인이다보니 그런건지 원작을 모르니 비교는 안되는데 대충 알지??하고 건너 뛰는게 많습니다. 뭐 그래도~ 하고 넘어갈만은 하고 액션 등 재밌긴 했네요. 조이는 맛은 있지만 중반까지 정도이고 이후부터는 무쌍에 가까워서 가볍게 볼만한 팝콘영화같습니다. 맷 보머와 헤일리 베넷이 나오는 것도 괜찮던~ 특히 헤일리 베넷은 전작보다 미모를 더해가는게 ㅠㅠ)b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맷 보머인데 그래도 혹시나 살아나지 않을까 했는데 ㅠㅠ 7인 모으기도 사실 어느정도 이유는 다 던져놔서 이해는 갔네요. 킹핀이었던 빈센트 도노프리오, 잭 혼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