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프리퀄이 나오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3일 |
개인적으로 샤이닝을 굉장히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을 공포영화의 한 편으로 기억하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솔직히 제게 공포영화는 하우스 호러라는 이야기가 더 생각이 되는 붑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엣 보여주는 것은 적당히 공포스러우면서도 한 번쯤 다시 봐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상당히 좋았던 이유는 몇가지 더 있기는 하지만, 지금 할 이야기는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프리퀄 이야기입니다. 가제가 정해졌는데, "The Overlook Hotel"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알폰소 쿠아론한테 맡길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웬지 기대는 됩니다만......그래도 글쎄요
"릴로 앤 스티치"도 실사화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0일 |
개인적으로 릴로와 스티지는 아직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몇 번 잠깐 보기는 했는데, 그게 5분을 안 넘을 정도죠. 심지어는 다 똑같은 지점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로 인해서 사실 매우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가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것이 덜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는게 없으니 말이죠. 다만, 이 작품이 주로 인간 외의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으로는 걱정 되더군요. 감독이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존 추 더라구요. 이 양반이 감독한 영화가 지.아이.조 2 인데.......1편보다 나아서 말이죠.
[슈퍼 배드3] 아쉽지만 재밌는 가족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7월 31일 |
슈퍼배드2 이후 4년만에 돌아온 슈퍼배드3입니다. 그 사이에 미니언즈가 있긴 해도 그루의 이야기가 메인인 슈퍼배드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봤는데~ 재미는 있지만 좀 아쉽긴 하네요. 전체적으로 띄엄띄엄하기도 하고 가족 이야기도 해치우듯이 넘어간 면이 많아서~;; 미니언즈는 귀엽지만 아예 따로 미니언즈2때 써먹지 싶더군요. 물론 재결합적인 의미에서 3가지 이야기를 굴리고 싶은건 알겠지만 조합이 좀 허술하게 나왔습니다. 뭐 그래도 좋아하고 기대했던 작품이라 그렇지 팝콘무비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루라는 쌍둥이의 존재는 음....좀 뻔한 조합이라 애매하긴 했네요. 무난하게 정리했지만 또 너무 무난해서 흐음~ 그런 와
일라이저 우드, 이번에는 싸이코 살인마? "Maniac'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6일 |
개인적으로 일라이저 우드라는 배우가 뭘 보여줄 거라는 기대는 아직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그가 그렇다고 해서 뭘 제대로 못 해 낼 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뭔가 느낌이 있지는 않다는 것이죠. 이번에는 그 느낌이란게 좀 있어서 더 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용이 머릿가죽 벗기는 살인마가 어떤 여자로 인해서 더 집착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과연 이번에도 아메리칸 싸이코 같은 희한한 영화가 나올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