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曰.]블소애니화 소식을 듣고 난뒤.
By Meca씨의 아직은 아마도 살아있는 아스트랄게이트 | 2014년 2월 6일 |
曰. 뭐랄까......1. 김형태의 퇴사가 너무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숙청이냐 알아서 튄거냐. 2. 디자인을 어떻게 살릴것인가. 창세기전부터 봤지만 일러스트보면 쭉쭉빵빵늘씬늘씬기름좔좔색길좔좔인데.3. 스토리는? 일심이 스토리보면 이건 제대로된 막장물인데 4. 이제 블소엔 시유 or 꾸엠이 그린게 안나오겠구나. 흐규흐규.5. 김형태가 밀아 일러스트 그려줄까? 그리면 하앟하앟. 6. 근데 곤조라서 폭망. 그렇습니다. -_-)r 김형태식 보컬로이드를 보고싶다!시유 가슴 챫챫하고 싶다!
つるぺた千早 - 치하야를 까는 영상이 아닙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2월 23일 |
마찰계수가 얼마나 되려나. 맨들~맨들~ 그저 코토우라 양의 맨들맨들한 가슴이 가지는 장점을 홍보하기 위한 10분 동안 반복되는 MAD 영상입니다. 그렇습니다. 맨들맨들한 가슴은 쓸모가 많습니다. 어깨가 무겁지도 않고 지옥버스에서 2인분을 차지하지도 않고 키 작은 남자애가 하차벨 그늘져서 하차벨을 누르지 못하거나 내리지도 못하는 불상사도 맨들맨들한 가슴을 가진 여자와는 인연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맨들맨들한 가슴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뭐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폭탄가슴의 입장에서 보면 부러운 이야기죠. 그러니까 맨들맨들가슴 여러분 모두 좌절하지 말고 그 맨들맨들한 가슴을 자랑스럽게 내밀어보아YO! 폭탄들에게 폭탄은 어차피 폭탄이라 나이먹고 찌그러들면 폭탄도 그냥 불발탄 된다
스포트라이트 와 주토피아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2월 28일 |
단순한 언론 관련 영화인가 했는데 중간중간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카톨릭(종교생활)'에 대한 생각들이 녹아있어서 단순한 실화 소재 언론 영화로 끝나지 않았던 명작입니다. 매주 매일마다 기사를 취사선택해야하는 직업으로써 언론인의 입장과 사회정의를 추구한다는 직업윤리로써의 언론인의 입장 둘 다 놓치지 않고 공평하게 다뤘더군요. 하지만 그 공평함이 너무 공정해서 보는 와중에 목이 마른듯한 건조함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결론 : 단순한 카톨릭 비판 영화로 보기에는 아깝습니다.종교가 무조건 사악한게 아니죠. 종교'단체'에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빅 히어로 6 와 비슷한 플롯을 가지고 있길래 누가 만들었지 했는데 역시나 빅 히어로 6 만든 사람들이 참여했더군요. 중간에 보스가
:D
By slow thinking, | 2012년 9월 17일 |
여행을 다녀온 후에 방문을 열었을때, 잘 정돈된 침대와 생소한 공기 그리고 내 여행의 무게 만큼 물건들이 빠져나간 방을 둘러보면 여행의 시간보다도 더 오랜 시간 지냈던 공간인데도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다. 간단한 샤워를 하고 다시 방안에 내 체취를 남기고 몇일간 빼냈던 무게에 여행의 무게까지 더해 방을 어지럽히고, 온집안에 내가 다시돌아왔다는 증표를 남긴후에야 여행에서 돌아왔다는 안락한 기분이 든다. 늘 언제나 돌아와 편히 쉴곳이 있어 행복하다 :) 늦은 여름휴가-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