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삼부작 클리어

eggry.lab|2020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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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삼부작 클리어

eggry.lab|2020년 5월 5일

백만년 전에 사뒀던 '메트로 리덕스' 세트에 게임패스로 풀린 '메트로 엑소더스'까지 세 작품을 클리어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핑계고 원래부터 어차피 집에서 게임, 영화만 봤으니 그냥 핑계거리일 뿐이죠; 게임패스의 '메트로 엑소더스'가 내려가기 전에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세 타이틀 모두 엑박원으로 했는데 체험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메트로 리덕스 두 작품은 엑박원 초기에 나온 거라서 900p로 돌아갑니다. 원래 60프레임 게임이기도 하고 부스트모드는 작동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60프레임이 나오기는 하지만 해상도가 지금 기준으로 워낙 낮아서 많이 안습입니다. 물론 처음 나왔던 360 버전보다야 당연히 좋겠지만 말이죠. 시리즈 X가 나오면 1080p 이하인 구작들 강제 4배 해상도 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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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엑소더스- 여전히 디테일하고 불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1년 10월 10일

에픽독점으로 갔다가 스팀에 다시 돌아오고도 한참있다가 플레이하네요. 그동안의 이슈로 개발진에게 약간 정떨어지긴했지만 게임에겐 죄는 없으니깐.... 지하철을 배경으로한 독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메트로의 3번째 작품 엑소더스입니다. 네 엑소더스... 출애굽기... 스토리 설명은 이걸로 끝입니다. 엑소더스가 스토리가 다 거기서 거기죠. 어두컴컴한 지하 메트로에서 나와 러시아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모험이 배경인데 각 지역의 다양한 인간군상과 환경,생태등은 아주 인상적이고 포스트아포칼립스스론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시리즈 특유의 깨알같으면서 사소한 디테일도 여전하고요. 다만 메트로 특유의 지하철 사회가 이번작에서는 찾아볼수 없어져서 약간 아쉽습니다. 광신도들이건 매드맥스건 어른이들이건 다른 포

알론소, 르노로 2021년 F1 복귀하다

eggry.lab|2020년 7월 8일

며칠 전부터 돌던 소문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2021년에 르노로 F1으로 복귀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2022년 규정 개정을 염두에 두고 2년 계약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알론소는 2002년 미나르디 데뷔 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르노에 있으며 2번의 WDC를 획득했고, 2007년 맥라렌과의 불화로 결별한 후 2008~2009년 잠시 르노에서 시간을 보내고 2010년 페라리로 갔습니다. 알론소의 복귀를 기대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론 이 파트너십이 충분히 타당성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르노, 알론소 모두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선에서는 양자가 적절한 조합인 걸로 보이지 않습니다. 르노는 그동안 알론소를 가질 수 있다면 좋지만,

소니, FE 12-24mm f2.8 GM 발표

eggry.lab|2020년 7월 7일

코로나19 와중의 소니의 미러리스 신렌즈, 12-24mm f2.8 G Master가 발표됐습니다. 루머로 돌기도 했고 점점 소문이 탄탄해지고 있었기에 거의 확실하긴 했습니다. 모자랐던 건 같이 새 바디가 나오지 않을까 했던 게 나오지 않았던 거 뿐이네요. 뭐 소니 스스로 a7S III가 늦여름에 나온다 했으니 그거 전엔 나오는 게 없을 듯 합니다. 12-24mm f2.8은 이전에 없던 사양입니다. 여태껏 이 급의 렌즈 표준사양은 14-24mm f2.8이었죠. 아니면 12-24mm f4던지요. 물론 캐논엔 11-24mm f4 렌즈도 있긴 했죠. 그건 12-24/4를 약간 확장한 정도라 봐야겠죠. 여튼 소니 12-24GM이 12-24mm 화각과 f2.8 조리개를 조합한 첫 렌즈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