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엑소더스- 여전히 디테일하고 불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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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독점으로 갔다가 스팀에 다시 돌아오고도 한참있다가 플레이하네요. 그동안의 이슈로 개발진에게 약간 정떨어지긴했지만 게임에겐 죄는 없으니깐.... 지하철을 배경으로한 독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메트로의 3번째 작품 엑소더스입니다. 네 엑소더스... 출애굽기... 스토리 설명은 이걸로 끝입니다. 엑소더스가 스토리가 다 거기서 거기죠. 어두컴컴한 지하 메트로에서 나와 러시아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모험이 배경인데 각 지역의 다양한 인간군상과 환경,생태등은 아주 인상적이고 포스트아포칼립스스론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시리즈 특유의 깨알같으면서 사소한 디테일도 여전하고요. 다만 메트로 특유의 지하철 사회가 이번작에서는 찾아볼수 없어져서 약간 아쉽습니다. 광신도들이건 매드맥스건 어른이들이건 다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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