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 신작, "Demonic"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8일 |
정말 오랜만에 닐 블롬캠프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작심하고 나왔는지, 소규모 SF 호러 영화로 가는 분위기더군요. 솔직히 저는 이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 이미지도 의외로 나쁘지 않네요.
이터널 선샤인
By 나의 목소리 | 2015년 11월 8일 |
-<이터널 선샤인>을 처음 봤던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쭉 가슴에 품고 지내왔다.다만 10년 전엔 군복무 중이었으므로 극장에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터널 선샤인>은 완벽한 영화다. -10년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 때로부터 10년이 흘렀고, 10년을 더 살았고, 10년의 사랑을 더했고,내가 직업 영화인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오늘 다시 본 <이터널 선샤인>은 10년의 세월만큼 더 좋은 영화였다.똑같은 소재로 누가 다시 만든다 한들 이보다 더 잘 만들기란 불가능할 것 같다.영상, 플롯, 캐릭터, 주제, 설정, 연기....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더 훌륭하기는 힘들다.이 영화의 대단함에 대해 논하라면 밤을 샐 수도 있겠지만,지금 와서 이 영화의 대단함에 대하여
"엑스맨 : 다크 피닉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4일 |
다크 피닉스도 같이 나오더군요. 솔직히 뉴 뮤턴트와 다른 길을 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묘하게 기대가 되는 지점들이 있더군요. 이 영화는 매우 궁금한 상황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