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 슈퍼 히어로즈 : 사이록 콤보
By 디지털 게임제작센터 : Advanced Game Development Centre | 2013년 5월 19일 |
중학교 시절때 PS1으로 재밌게 즐겼던 캡콤 격투게임인 마벨슈퍼히어로즈입니다. 당시엔 힘이랑 슈퍼아머만믿는 굼벵이 캐릭터인 저그너트 같은 캐릭터만 플레이했었는데, 오래간만에 접해본 김에 이 게임의 유일한 히로인이자 매력적이고 격투게임계 최초의 3단 점프 캐릭터인 사이록으로 콤보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찍은 동영상에서는 게이지가 없을 때, 3단 점프를 이용한 콤보부터 시작해서 공중 콤보로 마무리 짓는 콤보위주로 찍어봤습니다. (마지막 콤보 하나는 초필살기추가) 사이록의 특징은 거의 모든 기본기와 필살기가 약중강으로 전부 연결되기 때문에 다양한 콤보가 가능하며 그만큼 재빠른 손놀림이 요구되는 상급자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컨트롤만 손에 잘익혀둔다면 콤보를 가장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어벤저스 - 마치 '건담W엔왈' 처럼 아쉬웠던 점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4월 28일 |
딱 한명만 더 나왔어도. ※ 일단 어벤저스의 보너스 영상은 스탭롤 초중반에 나오므로 그것만 보고 일어나셔도 됩니다. 저는 나중에 또 뭔가 있나 싶어 딴 사람 다 나갈 때까지 혼자 버티고 앉아있던건 안 자랑. 이 밑으로는 영화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왕창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통틀어서서도 우리나라에서 정말 빨리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히어로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혹 '엑스맨3'나 '울버린'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평도 괜찮고 실제로 보니 정말 재밌었네요. 작년에 보고 나름 감동먹었던 '엑스맨 퍼스트클래스'급으로 괜찮았는데. 퍼스트클래스가 드라마에 중점을 뒀다면 어벤저스는 어디까지나 스펙터클하게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4D 영화는 이번이 처음으라 내내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7월 18일 |
2016년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만든 엑스맨 프리퀼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함께 뉴 트릴로지 3부작에 속한다. 내용은 기원전 3,600년의 고대 이집트 카이로에서 최초의 뮤턴트이자 사람들에게 신으로 숭배받는 앤 시바 누르(아포칼립스)가 영생을 얻기 위해 타인이 소지한 힐링 팩터를 자기 몸으로 전이하던 의식을 진행하던 중. 반역자 무리들에게 공격을 받고 네 기사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피라미드가 무너져 네 기사가 전멸하고 아포칼립스 본인은 태양빛을 받지 못해 생매장되어 봉인당했는데 그로부터 수천 년의 시간이 지난 뒤. 현세까지 남아 있던 추종자들이 비밀 의식을 열던 걸 CIA 요원 모이라 맥태거트가 뒤쫓다가 몰래 들어오면서 열어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