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카오산 로드_130824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7일 |
![방콕 여행 : 카오산 로드_130824](https://img.zoomtrend.com/2013/11/07/a0009587_527b24e15e10f.jpg)
호텔 수영장 운영시간이랑 위치도 체크해놨겠다, 본격적으로 카오산 로드 구경을 하기 위해 나선다. 호텔 주차장에 있던 제단. 최첨단 호텔에도 어김 없이 있는걸 보니 마냥 신기하다. 호텔 근처에는 강의 지류인듯한 하천이 흐르고 있어서 그 하천을 따라 조금 걷다가 왼쪽 차도를 따라 죽 걷는다. 차오프라야 강, 카오산 로드로 향하는 길을 가리키는 이정표. 이 골목이 좋았다. 녹음으로 시원하고 은밀한데 침침한 느낌은 아닌, 어쩐지 다정한 느낌의 골목. 사람들이 내놓은 화분 덕분일까. 강물 색깔은 어엄....-_- 난 방콕에 와서야 비로소 황하라는 강 이름도 글자 그대로 일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하긴 한강 깨끗해진 것도 얼마 안되었다곤 하더라만. 여기에도 어김
[변산] 간단 여행기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8년 6월 22일 |
![[변산] 간단 여행기](https://img.zoomtrend.com/2018/06/22/e0011813_5b2c62d077a62.jpg)
지방선거와 주말 사이 평일에 1박2일로 변산 여행을 다녀왔다. 다들 지치게 일하고 난 참이라 오로지 맛있는 거 먹고 푹 쉬다 오자며 떠난 여행이다. 모회사 사장님의 은혜로 변산대명리조트 스위트룸을 예약할 수 있었고, 미리 아쿠아풀 입장권도 할인 가격에 끊어놓았다. 그러나 우리의 여행이 언제 우리 뜻대로 된 일이 있었나?새벽녘부터 미친듯한 폭우가 쏟아졌다. 아...이 비를 뚫고 우리는 지금 변산에 가야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6시부터 스물스물 피어올랐다. 역시나 운짱은 일찍 출발했지만, 폭우 쏟아지는 목요일 출근길은 마치 연휴 끝난 월요일 출근길 같았고, 약속시간에 절대 늦는 법이 없는 그녀는 40분 가량이 지난 뒤에야 광화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부천에서 서울오는 동안 이미 변산을 한번 갖다온 느낌이라고 했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8,9) - 크라이스트 처치로, 그리고 집으로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2년 8월 10일 |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8,9) - 크라이스트 처치로, 그리고 집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08/10/d0000769_5023ae3346063.jpg)
<지난 여행기>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1) - 서울에서 크라이스트처치 1박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2) - 캠퍼밴 인수, 글렌태너 홀리데이 파크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3) - 이국땅에서 차례지내고 테아나우로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4) - 구불구불 해안선의 밀포드 사운드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5) - 밀포드사운드에서 퀸즈타운 가는 길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6) - 퀸즈타운즐기기(숏오버젯/레포츠)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7) - 돌아가는 길은 처음과 다르게 2012.1.28-29. 토,일요일 Day 8-9 일정 마지막 날 뉴질랜드에서 마지막 날, 오늘은
방콕 자유여행 터미널 21 맛집 & 근처 방콕숙소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8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