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핫 타임 2 (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2월 15일 |
1990년에 ‘단국 컴퓨터 클럽’에서 ‘이호섭’ 개발자가 MS-DOS용으로 만든 퍼즐 게임. XT와 AT를 지원하지만 그래픽 카드 지원은 허큘리스 전용의 흑백 게임이다. 내용은 2장의 패를 맞춰서 없애버리는 혼자 하는 짝 맞추기 카드 게임이다. 타이틀 ‘핫 타임’만 보면 뭔가 화끈한 걸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텐데. 제목과 본편 내용은 연관이 없다. 그냥 단순히 게임을 통해서 보내는 뜨거운 시간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작의 장르는 Solitaire. 즉, 혼자 하는 카드 게임인데, 솔리테어는 장르의 명칭일 뿐. 어떤 특정한 방식을 정의하는 말은 아니라서 ‘프리셀’이나 ‘스파이더 카드 놀이’ 같은 게 여기에 해당한다. 본작은 쉽게 풀어 말하면 짝 맞추기 게임으로
마츠미쿠로 조1까ㅋㅋㅋ 내가 새로운 드래곤로드다
By 梨花雨 리카아메의 블로그 | 2012년 9월 6일 |
리치 탕야오 도라17! ▶◀ 그녀는 좋은 드래곤로드였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구만.. 사키에 나와도 욕먹을 레벨이요 ㅋㅋㅋ
IGN재팬 편집부 선정 1984년의 GOTY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8년 2월 21일 |
그 시절의 게임, 우리가 뽑은 GOTY— 러시아가 역사상 최고의 퍼즐게임을 세상에 선보였던 1984년, 편집부 멤버의 마이 베스트 게임은?어드벤처 게임과 슈팅 게임의 황금기, 격투 게임과 액션RPG의 여명기, 그리고 천재적인 퍼즐 게임까지.2018/1/15 IGN재팬 스탭이 개인적으로 선정하는 GOTY를 1년 단위로 진행해나가는 연재기획 “그 시절의 게임, 우리가 뽑은 GOTY” 제 2회. 1984년 편이다.1983년 편에 참가했던 다니엘, 이마이, 우양에 더해 이번에는 크라베가—다소 억지로—데뷔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러시아의 천제 컴퓨터 과학자가 만들어낸 퍼즐게임 “테트리스”를 게임보이 버전으로 처음 접했을 것이다. 하지만 1984년의 게임을 짚어보는데에 있어 “테트리스”의 탄생을 무시하는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점심-초강남(south beauty)
By 이상한 나라의 사라 | 2012년 4월 23일 |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점심. 뭔가 중국스러운 걸 맛보고 싶어하시는 유여사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장장 2시간의 핸드폰 서핑을 통해 얻은 결론. "'초강남'의 사천요리를 먹겠다!" 그리고 가장 멋진 건물과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연안중루 지점.'을 선택했지요. 한국사람들은 많이 안가는지 블로그에도 많이 나와있지 않아 찾는데 애먹었어요. 그러나 가서 보니, 너무 멋진 곳이라, 고생한 보람을 느꼈지요.^^ 주소 : 초강남 881점 상하이 옌안중루 881 俏江南 881 延安中路 881号 전화번호 : 6247-6682 (저는 한문주소를 종이에 '그려서' 택시기사님께 기사님께 보여드렸더니, 잘 찾아가주셨어요.^^) 초강남 881은 대로변에 위치해서 택시타고 가다가 바로 보였구요,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