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신작, "메이의 새빨간 비밀"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6일 |
솔직시 이 작품에 관해서는 참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의 원제가 "Turning Red" 인데, 곰곰히 생각 해보면 이를 음차 하거나 직역을 해버리면 정말 대단한(?) 드립의 장이 벌어질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이 문제로 인해서 디즈니가 고민을 좀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에는 그 고민의 결과가 지금 제목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제목이 좀 촌스럽긴 해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포스터도 그렇고, 정말 독특한 결론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음악 좋네요. 추억의 뒷골목 애들이라니 말이죠.
"파워레인저"는 또 리부트!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6일 |
솔직히 파워레인저에 관해서 특별히 환상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파워레인저 초기 시절부터 싫어했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정이 안 갔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쯤 되고 나면 그냥 잊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메이저 제작사를 끼고 한 번 걸리지만 않았다면 뭍힐 상황이었죠. 하지만 문제의 작품은 기대이하의 평가와 흥행을 맞이했습니다. 라이온스 게이트는 덕분에 속편 계획을 모두 철회했죠. 하지만 이번에 파라마운트가 극장판 계획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저 작품은 잊어주세요. 또 리부트 되니까요.
"클로버필드" 관련 세번째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2일 |
!["클로버필드" 관련 세번째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12/d0014374_5816eb45c0380.jpg)
클로버필드 관련 시리즈는 정말 묘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1편의 경우에는 파운드 푸티지에 괴수물을 섞어서 만들어냈고, 덕분에 엄청난 멀미 유발을 하는 동시에 스펙터클함을 극대화 하는 쪽이었습니다. 하지만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매우 정적인 분위기의 본격 스릴러물에 더 가까웠죠. 다만 영화의 말미에 가게 되면 외계인 이야기를 땡겨온 상태이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떡밥만 늘어난 상황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들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목은 "God Particle"라고 하더군요. 우주정거장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생존 투쟁이 벌어진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크리스 에반스가 또 다른 MCU 작품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9일 |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에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브스 아웃에서 본 매우 천연덕스러운 모습이 너무 좋았었죠. 사실 그래서 MCU를 벗어나 나온 영화들이 너무 적고, 그마저도 흥행이 미묘하다는 생각을 하며 아쉬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다시 더 등장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향후 최소 한 편의 출연작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현재 개그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휴먼 토치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