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 옛날 매력을 성의 없이 사용하려 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9일 |
![고스트버스터즈 - 옛날 매력을 성의 없이 사용하려 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8/29/d0014374_579ef9d34b2e2.jpg)
이 영화를 결국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걱정이 되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만, 의외로 평가가 좋게 나오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서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걱정한 쪽은 약간 다른 면이기는 합니다만, 미리 밝히고 가자면 저는 여성이 고스트버스터를 맡는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진 케이스는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안내 드려야 할 듯 합니다. 누가 나오건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쪽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엄밀히 말 하면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작품의 팬은 아닙니다. 즐겁게 보기는 했습니다만, 영화가 무조건 좋다고 말 하는 사람도 아니기도 하고 말입니다. 영화가 매력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딱 팝콘 영화에 머무르고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는 상황이기도
영화 "라스트 베가스" ㅡ 꽃할배들의 라스베가스 여행기
By 덕소청년 | 2014년 4월 27일 |
![영화 "라스트 베가스" ㅡ 꽃할배들의 라스베가스 여행기](https://img.zoomtrend.com/2014/04/27/a0034106_535c6b35e2db9.jpg)
시사회를 가보게 된 건 처음인데 친구 해찬이가 티켓이 남는다고 해서, 이래저래 좋은 기회가 생겼다. 유진이가 야근하느라 결국엔 혼자보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 보는 영화이니만큼 나름대로 기운을 내서 봤다. 라스베가스에 갔다 온 게 한 3주 된 것 같은데, 영화로라도 갔다 온 곳을 보니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개인적으로 베가스는 한 1주일 넘게 있어도 (심지어 호텔에만 있어도..) 재밌는 곳 인 것 같다.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돈이라도 펑펑 쓸 일이 생긴다면 더더욱.. 젊을 때 날렸던 (물론 모건 프리먼은 나이먹고 더 활약하는 거 같긴 하지만) 남자들이 모여서 이렇게 찍은 영화기에 반가운 것도 있고, 한국에서 열풍인 꽃할배의 컨셉과 어떻게 보면 굉장히 비슷해서 친숙한 면도 있었다. 영
"인어공주"도 실사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일 |
!["인어공주"도 실사 영화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02/d0014374_563ff6427c02a.jpg)
지금 현재 제가 블루레이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는 일중 하나가 디즈니의 작품들을 다시 모으는 일 입니다. 괜찮은 작품들도 많고 한데, 이상하게 잘 안 모아져서 말이죠. (무엇보다 다이아몬드 에디션의 서플먼트가 그닥 괜찮다고 하기 힘든 면들도 있기는 해서 그런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상황의 가장 심각한 지점중 하나가 바로 인어공주 입니다. 사야 하는데 라는 마음만 있는 상황이고, 정작 아직 구매는 안 하고 있으니 말이죠. 다만 지금 이야기 하는 작품은 디즈니에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간에, 인어공주가 나옵니다. 그것도 실사로 말이죠. 배우는 클로이 모레츠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라면, 과연 클로이 모레츠가 인어공주의 이미지를 어떻
알렉상드르 아야 신작, "O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4일 |
오늘도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솔지깋 최근에 포스팅감이 정말 줄긴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넷플릭스 작품 소개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긴 합니다. 솔직히 나쁜 영화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영화도 많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알렉상드르 아야의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한 생각이 드는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영화 자체는 매우 괜찮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선뜻 손이 간다고 말 하기는 또 애매해서 말이죠. 국내 제목이 엄청 심플해서 저 제목과 다른 영화인줄도 알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