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야구분석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샌디에고 파드레스
By 속좁은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9월 30일 |
![10월1일 야구분석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샌디에고 파드레스](https://img.zoomtrend.com/2016/09/30/c0217448_57ee560d510a6.png)
투타의 부진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브레이든 시플리(4승 5패 5.26)가 마지막 시리즈의 선발로 나선다. 26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시플리는 홈에서의 투구는 영 기대를 걸기 힘든게 현실이다. 게다가 유독 샌디에고 상대로 부진하다는게 문제가 될듯. 전날 경기에서 9회초 브리토의 2점 홈런을 제외하면 단 1득점에 그친 애리조나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낼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불펜이 무실점 호투를 해준건 전날의 유일한 소득일듯.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애드윈 잭슨(5승 6패 5.77) 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4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이긴건 좋은데....
By Paradise City | 2013년 5월 29일 |
오늘 한화가 엘지를 잡은건 좋은데 말이죠... 오늘 판정이 전반적으로 요상하네요... 도루하는데 태그 안된걸 아웃이라고 한건 그런 오심이 한두번도 아니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대수 머리 위로 날아가던 공이 분명 배트에 맞았는데 볼? 그리고 똑같은 곳으로 들어가도 리즈가 던지면 스트라잌, 바티스타가 던지면 볼(.....) 이대수, 김태완이 홈런 날리기도 하고 좋은데 심판덕분에 좀 그렇네요(.......) 아무리 한화 팬이지만 배트 맞는걸 심판 네명이 다 못봤다는건 이해가 안됨;;;
[관전평] 10월 1일 LG:SK - ‘투타 무기력’ LG 0:5 완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0월 1일 |
LG가 2연패했습니다. 10월 첫날 잠실 SK전에서 0:5로 완패했습니다. 선수들은 투타에 걸쳐 무기력했고 벤치의 경기 운영은 느슨했습니다. 3이닝 연속 선두 타자 출루 기회 무산 LG 타선은 9이닝 동안 4안타 4사사구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전무했습니다. 병살타 3개로 제풀에 주저앉았습니다. 집중력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상대 호수비에 걸린 타구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직선타가 드물었고 장타는 없었습니다. 1회말부터 3회말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선두 타자 출루 이후 후속 타자의 출루는커녕 진루타조차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았습니다. 1회말 1사 2루에서 히메네스가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습니다. 2회말에는 선두 타자 이병규(7번)가 볼넷으로 걸어 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