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이 한국 영화로! "용의자 X"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27일 |
![용의자 X의 헌신이 한국 영화로! "용의자 X"포스터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7/d0014374_505dbf37f02ac.jpg)
솔직히, 전 이 영화는 제목이 빠뀔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리즈 자체를 영화화 하는 것이 아닌지라, 따로 떼어내서 작업을 하는 사오항에 가깝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 예상을 깨고 이 상황이 줄줄이 계속 되는 것이죠. 솔직히, 전 그래서 이 영화가 더 기대가 됩니다. 시리즈물을 다 봐야 할 생각을 안 해도 전혀 걱정이 없어서 말입니다.
조커(2019)의 새 트레일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9년 4월 8일 |
이전 DC 무비에 대한 실망감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호아킨 피닉스라는 걸물이 등판했는데도 솔직히 기대가 크게 안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그 생각은 지금도 아주 크게 변하진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이 트레일러가 원래부터 가슴 속에 배우에 대한 호감에 더해 약간의 기대감은 만들어 주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네요. :) 정말 잘 뽑혔어요. 이번 트레일러 안에서 크게 비중을 두고 감상해 볼만한 키워드는 세 가지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채플린. 트레일러에 삽입된 곡인 'Smile'은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에 처음 등장했던 곡이죠(트레일러에 사용된 버전은 가사를 붙인 버전). 또한 조커가 독백하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단평은 찰리 채플린이 남긴 명언인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 그냥 볼만한 것 같아요.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5월 22일 |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 그냥 볼만한 것 같아요.](https://img.zoomtrend.com/2012/05/22/f0056296_4fba6eaeb2c89.jpg)
뭔가 스케일이 큰 것 같은 존 카터입니다. 화성이 사실은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고 거기에 우연히 가게된 주인공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화성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해서 평범한(사실 별로 평범하진 않아요) 주인공도 엄청난 힘과 민첩성을 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설정입니다. 뭔가 뒷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데 떡밥 회수를 제대로 안하고 끝내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분명히 2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쉭쉭쉭 이야기를 진행 시킨 그런 느낌? 예산이 부족했거나, 아니면 일단 한 번 해보고 잘 되면 2편을 만들겠다는 느낌일지도 몰라요. 좀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주인공이 은근히 매력적이지 않ㅇ... 여주인공도 마찬가... 재미가 아주 없다~ 까진 아니고 볼만하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