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9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초라영한다고 이야기 한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별반 기대를 하지 않았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가이 리치의 셜록 홈즈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는 면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다만 그 이전에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들을 여럿 찍은 감독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생각을 해 볼만한 여지가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이번에도 제대로 능력 발휘를 했을 지가 기대가 되는 축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죠. 분위기는 멋지게 나오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마음에 듭니다.
[썸머 필름을 타고!] 청춘이란 SF 한 컷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7월 2일 |
청춘의 여름들을 모아 만든 영화답게 난장판이지만 또 그런 맛이 오밀조밀하니 귀여운 썸머 필름을 타고!입니다. ㅎㅎ 일본 영화판에 대한 시각 느낌도 있고~ 사무라이, 로코, SF까지 이것 저것 섞었지만 제대로 끝내지는 못한, 그래서 여름이었네요. 썸머 필름 앞글자 자체가 SF라는 생각이 퍼뜩 들면서 더 재밌었고 정리되지 않는 내용을 불호한다면 추천하진 못하겠지만 소소하니 청춘의 한자락을 느끼기엔 괜찮았네요. 무엇보다 검도와 안경, 영화덕후라니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의 안목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린타로(카네코 다이치)와 맨발(이토 마리카), 영화 감독과 팬이라는 SF 구성도 좋았지만 미래엔 장편, 아니 단편조차 사라지고 5초 정도의 영상만이 남는
"서울역"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같은 감독이 만든 부산행보다 훨씬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감독이 애니메이션쪽에서 더 잘 했었던 인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더빙 파트의 경우에는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연상호 감독의 작품에서 더빙은 생각 이상으로 디렉션이 잘 되었던지라 크게 걱정을 하는 상황은 아니기는 합니다. 일단 저는 보러 가려고 마음 먹은 상태죠. 분위기는 정말 죽여줄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저는 이런 예고편 좋습니다. 매우 긴장감 넘치지만, 영화에 관해서 많이 알려주는건 또 아니라서 말입니다.
"Cosmic Sin" 이라는 영화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30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많은 기대가......안 됩니다. B짜 스타일의 짬뽕 무비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 영화 감독이 이미 브루스 윌리스가 한 번 SF를 얼마 전 같이 작업했던 양반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