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CORE REMIX] FROM STAFF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7월 22일 |
꽤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일때문에 조금 바빴던지라(유튜브의 영상 업로드도 있고..) 업로드가 다시 뜸했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코어리믹스의 스태프 코멘트로, 원래 좀 이쁘게 만들어볼까 했는데 업로드가 먼저인것 같아 결국엔 이렇게 업로드합니다.이 작품부터는 비트 3가 어펜드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비트 5키 코멘트 > 비트 III 코멘트 형태로 번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YS - Director]beatmania시리즈도 드디어 제 10탄! (라고 맨날 얘기하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기념비적인 카운트를 밟은것 같은 기분이라 행복이 가득(큰 거짓말)한 디렉터 YS입니다.시리즈마다 다양한 특색을 내세웠지만, 이번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2ndMIX를 중심으로 이미지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그러면서도 내용
[beatmania 6thMIX] UK 방랑 제작기 / 13 (최종화)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8월 7일 |
(목차로) ■02.01.09■ <최종화> 우선은 KEN씨와, 호텔에서 일단 가상의 음악을 들었다. 괜찮은 표현이었지만, 게임적으로 좀 더 재미있게, 2, 3, 주문한다. KEN씨는 흔쾌히 이 요망을 들어주었고, 앞으로 2일 우리가 돌아가기 전에 수정한것을 들려준다고 약속했다. 왠지 좋은 사람이다. 오후에는 H씨의 사무소에 가서 KLUTE(NEW WORLD, TEAR IT UP)를 만났다. 가볍게 곡을 들어봤다. 대단한 솜씨다. 잠깐 KLUTE에도 이쪽의 요청을 듣게 했다. 그리고 계약서에 사인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서로 웃는 얼굴로 악수, 완성된 것을 일본에 보내는 것을 제대로 약속하면서 일단락. 그리고 Distant Soundz의 Mark에 와서 받았다. 사실 이것
이런저런 단상.
By Studio F×F | 2013년 10월 30일 |
1. 끝내 트리코로 OST는 Vol.2를 못 채우고 스파다 OST에 남은 분량을 떠넘기고 말았다. 아무리 요즘 추세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건 유저 농락 아닌가 싶은데. 온라인 업데이트의 편의성을 떠나서, quality before quantity라는 말이 있는데도. 2. KAC2013 엔트리 특전을 이번엔 좀 빵빵하게 얹어주는 편. 추가곡 선행해금 같은 이제 와서는 당연시되는 이벤트를 떠나서, DDR 같은 경우는 스테이지 보정을 특전으로 넣어버리는 강수를 두기도. 근데 연동해금 완화는 집어치우고 그냥 연동해금을 안하면 안될까. 사실 아케이드 안 간지도 2달 즈음 된 입장에서 이건 그냥 강 건너 불 구경하며 훈수질하는 걸로 보이겠지만. 3. 5키 비트 영상을 몇개 찍고 있다. 전혀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beatmania 6thMIX] UK 방랑 제작기 / 11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8월 7일 |
(목차로) ■01.11.28■ <제 11 화> 비스트로같은 분쟁,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굳이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말자… 음, 조금 말하면 비행 시간을 잘못…. 비행기 안에서는 오로지 말 없이 먹고 자기만 한다. 그럭저럭 겨우 나리타에 도착. 그 길로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 여러가지 자료를 정리하고 지친 몸으로 겨우 퇴근일까? 앞으로 급하게 계약서를 만들지 않으면, 2주 후에는 계약을 위해 다시 런던으로 돌아간다. 그 때는 어느정도 완성되고 있는 음원을 체크하고 게임에 맞는 방향으로 조언하지 않으면 안된다. 등등을 생각하면서 전차 안에서 존다.계속… (positive MA) < 전편으로)(다음편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