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데시코가 인생에니긴 한가보다
By 뭐 | 2016년 5월 18일 |
출근하다가 문득 유리카의 나답게 가 듣고 싶어서 잠시 차를 세우고 유튭을 키고 나답게를 찾아서 틀었다. 그리고 블투로 차랑 연결해서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듣는 내내 진짜 펑펑 울었다 TV판에서의 해피엔딩과 소설에서의 평온했던 일상 그리고 극장판에서의 유리카가 그간 당했을 모진 실험들 그리고 씹새끼 사랑하는 와이프는 실험체되서 온갖 능욕은 다 당했는데 구해내놓고선 뒤도 안돌아보고 현실도피한게 주루루루룩 생각나면서 비운의 여주인공이 따로없다는게 머리속에 뚜둔! 하고 상기되니까 진짜 펑펑펑 욺... 딱히 유리카가 좋았던건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었던것도 없었다. 루리때문에 여러모로 가려진 여주인공이었고 극장판에선 정말 비중이 너무 극단적으로 적었고... 유리카 성우도 극
인생은 어짜피 삽질이다.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25일 |
뒤늦게 에어팟 프로를 구매한 후기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7월 2일 |
애플 제품을 처음 사용한 지 십 수년이 흘렀지만, 근래 발매된 애플 재품 중 가장 혁신적인 것이라 평가받는 에어팟 제품군을 이제서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에어팟 1/2 시리즈는 기대에 비해 기능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구매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요, 마침 작년 9월에 발매된 '에어팟 프로' 제품은 그토록 기다리던 노이즈 캔슬링에 슬림한 디자인까지 어우러져 그나마 본인의 기대수준을 만족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어팟 프로에 대한 구매욕구는 나날이 증가했지만 3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쉽사리 구매하기에는 경제적 형편이 그리 좋지 못했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차일피일 구매를 미루던 와중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대 M포인트몰에서 최대 50%까지
경희애문화 좋은책 추천, 내 인생을 빛이 되게 하는 성경 명언
By 과천애문화 | 2021년 4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