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화) 한국 박스오피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위 : 너의 이름은 150,729명 2위 : 마스터 62,575명 3위 : 패신저스 33,099명 4위 : 라라랜드 27,117명 5위 : 씽 25,162명 1위 너의 이름은 : 150,729명 2~5위 합계 : 147,953명 너의 이름은 > 마스터 + 패신저스 + 라라랜드 + 씽 절대 꿈속이 아닙니다. 거의 유리카의 오빠(시트론) 결혼급 충격이라 카더라
출근하다가 문득 유리카의 나답게 가 듣고 싶어서 잠시 차를 세우고 유튭을 키고 나답게를 찾아서 틀었다. 그리고 블투로 차랑 연결해서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듣는 내내 진짜 펑펑 울었다 TV판에서의 해피엔딩과 소설에서의 평온했던 일상 그리고 극장판에서의 유리카가 그간 당했을 모진 실험들 그리고 씹새끼 사랑하는 와이프는 실험체되서 온갖 능욕은 다 당했는데 구해내놓고선 뒤도 안돌아보고 현실도피한게 주루루루룩 생각나면서 비운의 여주인공이 따로없다는게 머리속에 뚜둔! 하고 상기되니까 진짜 펑펑펑 욺... 딱히 유리카가 좋았던건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었던것도 없었다. 루리때문에 여러모로 가려진 여주인공이었고 극장판에선 정말 비중이 너무 극단적으로 적었고... 유리카 성우도 극
내용상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출처 : Bulbapedia Viola 항목) 1. 일단 굉장히 개인적인 한 줄 감상 : 뭔가 기묘한 에피소드였습니다.(포즈가)뭔가 잘은 설명할 수 없지만 캐릭터들의 동작이 기묘한 느낌이 드는 화였습니다. 그야 보통 사람보다는 포켓몬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배틀이 중심이 되면 사람은 꽤 정적이 될 거 같긴 한데...지난 화에서도 뭔가 그런 느낌은 받았습니다만 이번화는 관장, 심판, 포켓몬 가릴 것 없이 에피소드 전반적으로 대방출(...)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이었고... 어쨌든 작화도 꾸준하고, 스토리 전개라던가 전투신 중간중간의 떡밥 깔아두기 등은 여전히 감탄이 나왔습니다.매주 목요일이 이렇게 기다려지긴 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