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컬쳐 누적방문자 700,000명 돌파 기념샷.
By 차이컬쳐 | 2013년 10월 27일 |
![차이컬쳐 누적방문자 700,000명 돌파 기념샷.](https://img.zoomtrend.com/2013/10/27/a0036846_526bbf3dc00ba.jpg)
안녕하세요. 차이컬쳐를 운영하고 있는 하늘라인 입니다. 오늘 보니 누적방문자수가 700,000명이 넘었네요. 70만명. 지난번 60만명 돌파일이 8월 11일 약 2달하고 2주동안 10만명이 다녀가 주셨습니다. 하루평균 대략 1,330여명 정도 다녀가 주셨네요. 평균방문자수도 60만 돌파때보다 좀 늘은 듯 하고, 링크를 해 주신 분도 더 많이 늘었습니다. 가끔 오프라인으로 글 재밌게 보고 있다고 연락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정말 힘이 되고 있습니다. 더 재밌고, 꾸준히 성실하게,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차이컬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모르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가 몰랐던 부분도 배워나가며
대만 어느 찻집의 분위기
By 차이컬쳐 | 2020년 2월 28일 |
이 글 아래 茶차 이야기가 나와서 대만의 어느 거리에서 본 특색있는 찻집을 소개해 봅니다. 대만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다양한 찻집들이 많습니다. 한국이 대체로 커피 위주의 카페가 많다고 하면 대만은 그럼에도 음료가게와 찻집이 한국보다는 더 많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도 다양하죠. 이 글 아래쪽 보시면 흘러가는 물에 잔을 띄워 마시는 찻집도 소개를 해 드렸구요.저는 실내에 이런 화로 하나 피워 놓고 물도 끓이고 이렇게 차도 우려내 마시는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중국 운남성의 소수민족 지역을 가면 대부분이 건물내에 이런 식으로 화로가 있어서 늘 불을 피워서 동물의 젖을 짜서 가공한 차도 마시는데 그런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한번은 아주 비내리는 쌀쌀한 날 티벳불교 절에 들어가서 학생스님들과 저런 불을 가운데 두고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2)
By 차이컬쳐 | 2019년 7월 3일 |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2)](https://img.zoomtrend.com/2019/07/03/a0036846_5d1cc16930a19.jpg)
이 글 바로 아래 회사에서 5분거리에 원숭이들 이야기를 한 김에, 지난번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 1편에 이어 2편을 적어 봅니다. 여기 지하동굴 입구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은 이 분이 오셔서 먹을 것을 나눠주시더군요. 옥수수를 나눠주시던데. 주변의 많은 원숭이들이 모여들더군요. 이 분이 주기적으로 음식을 나눠 주는것 같다고 생각을 한 이유가 원숭이들이 음식주머니에 달려 들어 뺏지 않고 '비교적' 말을 잘 듣고 기다리더라구요. 일단 기다리면 음식을 나눠 준다 라는 학습은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기 개들은 그저 바라볼 뿐이구요...1편부터 보시면, 이 지하동굴의 절에는 다양한 불상이 있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와불도 있습니다. 와불뿐 아니라다양한 불상이 다양한 모습으로 있
태국 어느 평지초원에서 느껴 보는 여유
By 차이컬쳐 | 2021년 12월 11일 |
태국의 어느 초원평지 입니다. 평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나무그늘이 있어서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저 분은 올드카 비틀을 혼자 타고 와서 저렇게 혼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저렇게 올드카를 타는 모습을 보면 뭔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이잖아요. 저런 올드카는 '가성비' 를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차거든요.또 이런식으로 차에 간단한 그늘막? 의자 등을 가지고 와서 이런 풍경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사람들이 있다보니 임시 가판대를 만들어 커피나 음료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날 마음에 들었던 건 사람이 너무 붐비지도, 그렇다고 사람이 너무 없어서 휑하지도 않은 딱 좋은 인구밀도를 보이더군요.가족이나 친구들과 와서 연도 날리고, 드론도 날리는 모습입니다. 한강이나